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자사의 모든 사운드를 담당하고 있는 ‘엔씨사운드’의 음원 사업 확장에 나섰다.엔씨는 엔씨사운드의 자체 제작 배경 음악을 리틀송뮤직에서 운영하는 자체 제작 배경 음악 및 효과음 라이브러리 플랫폼 ‘BGM팩토리’를 통해 음악 콘텐츠를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OST로 발매한 적이 없는 음악들이다.콘텐츠 제작에 배경 음악이 필요한 크리에이터, 프로덕션 등은 BGM팩토리에 등록된 엔씨사운드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타사 게임 개발 및
넷마블이 한국, 일본에서 흥행을 주도했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넷마블은 14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한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24개국 애플 앱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실시한 사전등록, 이벤트 등을 통해 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글로벌 게임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은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넷마블은 먼저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블소) 레볼루션’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블소 레볼루션은 지난 2018년 12월 출시한 블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구글 플레이에서 ‘올해를 빛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신작 4종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먼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오는 3월 3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지난해 6월 한국과 일본에 선출시한 후 열흘 만에 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동시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모바일 위치기반 그림퀴즈 게
넷마블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 넷마블은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지난해 12월 6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다.이번 업데이트로 원작에서 볼 수 있었던 직업 ‘린검사’가 새롭게 공개됐다. 린검사는 기동성을 활용한 근접전투에 특화된 직업이다.적의 무공을 막고 빠르게 접근하거나 후퇴가 가능한 하고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강력한 연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지난 6일 론칭한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하루 만에 흥행대열에 올랐다. 7일 오후 4시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 구글플레이 5위를 기록 중이다. 대형 신작인 만큼 당연한 현상으로 보이지만, 유저들에게 게임성을 인정받지 못했다면 나오기 힘든 결과기도 하다. 반면 일각에선 과금모델을 과하게 한 탓이라는 말도 나온다. 블소 레볼루션의 흥행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 재현블소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게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엔씨소프트가 내년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형 신작들을 줄줄이 선보인다. 자사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개발한 게임 5종으로, 모두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라는 게 특징이다. 이들은 독창적인 기술로 진정한 MMORPG의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다.8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엔씨소프트의 ‘미디어 디렉터스 컷’에선 이들의 신작을 취재하기 위해 몰린 기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내 게임업계 맏형 겪인 엔씨소프트가 어떤 게임을 보여줄지 일종의 기대심리 때문이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내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