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여의도 본사 사옥 매각을 완료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여의도 소재 본사 사옥을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매각가격은 6,395억원이며,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7월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매각 후 현 사옥을 그대로 임차해 사용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으로 이번 자산 매각을 진행한다.이에 대해 신한금융투자 측은 “금융환경과 부동산 규제 동향, 여의도업무지구(YBD) 수요·공급 전망 등을 고려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옥 매각을 통해
신한금융투자가 투자자들에게 매일 아침 유튜브로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 라이브 방송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최근 언택트 트렌드가 가속화되면서 유튜브를 통해 투자정보를 얻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매일 아침 8시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시황과 국내외 이슈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방송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를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는 글로벌 마감
신한금융투자가 소비자보호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오피서’ 제도를 시행한다.신한금융투자 측은 “최근 금융환경이 복잡하고 다변화 되면서 직원과 고객 모두 다양한 잠재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제반 업무 및 상품판매과정 등을 점검 개선해 소비자 친화적 상품제조 및 판매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보호 오피서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소비자보호 오피서는 오랜 기간 영업, 소비자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 경력을 가진 소비자보호부 소속직원 4명으로 구성돼
신한금융투자는 구독경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들에 투자해 운용되는 ‘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펀드’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구독경제’란 일정 기간마다 사용료를 내고 원하는 물건, 상품, 서비스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받는 경제 모델을 일컫는다. 4차 산업혁명과 소비패턴 변화의 영향으로 시장은 소유경제에서 구독경제로 변화하고 있다.‘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펀드’는 이러한 구독경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 중 양호한 펀더멘털과 우수한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신한금융투자가 싱가포르 현지기업의 인수금융 공동대표주관 업무를 성공리에 완료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공동대표주관사인 도이체방크 싱가포르(Deutsch Bank AG. Singapore)와 함께 진행한 이번 딜의 차주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비자 금융회사인 싱가포르 LOLC Private Limited(LOLC)이며 총 5,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대출로 진행됐다.차주인 LOLC는 싱가포르에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다. 이 회사는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비자금융 사업을 각 국에서 활발하게 펼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