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이석민호(號)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6년만에 분기별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는가 했지만, 실적 회복세를 넘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가고 있다. 한라는 향후 비건설 사업으로의 투자를 이어가며 재도약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한라는 지난해 6년만에 분기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2013년 4분기 이후 6년만에 거둔 분기별 영업적자 성적표다. 당시 희망퇴직으로 인한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하지만 이석
㈜한라가 올 1분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올 1분기 실적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수주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2017년 최대 실적 후 다소 주춤했지만, 올해 퀀텀점프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한라는 지난해 2분기 22억원의 영업손실과 12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 22억원의 영업손실은 2013년 4분기 2,4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후 6년만에 거둔 영업손실이라는 점에 위기감이 짙어지기도 했다.하지만 지난해 3분기 24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한 분
한라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013년 이후 6년만에 적자전환했다.한라는 지난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191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올 2분기 12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33억원) 대비 수익성이 악화됐다. 한라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3년 4분기 이후 6년만이다. 한라는 2013년 4분기 2,40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후 2014년 1분기 1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적자에서 벗어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