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맘스터치가 고객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 강화에 나섰다.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이병윤)는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고객과 가맹점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코로나 19 예방 안전 수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가맹점 임직원’ 대상으로는 △근무 시 마스크 상시 착용 △손 씻기 생활화 및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조리 시 위생장갑 반드시 착용, ‘매장 방문 고객’
맘스터치가 올 여름 매운맛 시장을 강타할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선보였다.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1일, 여름 시즌을 맞아 내슈빌 스타일을 도입한 매운 맛 신메뉴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고 밝혔다.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는 △내슈빌 핫치킨 버거(단품/세트) △내슈빌 핫통다리 △내슈빌팩이다. 신규 사이드 메뉴로 △코울슬로 △랜치소스를 함께 선보인다.맘스터치에 따르면 ‘내슈빌 핫치킨 버거’는 매콤한 특제 핫치킨 소스를 입힌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무인주문시스템 키오스크(Kiosk)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12일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약 50개 가맹점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지난해 처음으로 중소도시 매장 등에 키오스크를 시범 도입한 맘스터치는 각종 테스트를 통해 사업장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과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쳤다.키오스크를 들여놓은 가맹점 내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라는 후문이다. 키오스크 매출 비중은 평균 약 60%에 달한다.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맘스터치 등을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통합 경영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사옥 이전을 통해 그동안 흩어져 있던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을 한 곳에 모았다.지난 14일 식품유통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내 이스트센트럴타워에 새 둥지를 틀었다. 기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각 부서가 강동구 성내로 삼원타워와 근처 빌딩에 흩어져 있었다. 업무 환경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부서들을 한 지붕 아래로 불러 모으기 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인력 및 조직의 통합 관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