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연미선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멕시칸 치폴레 치킨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던킨에 따르면 ‘멕시칸 치폴레 치킨버거’는 ‘스와이시(swicy)’ 트렌드를 반영해 이색적인 맛을 구현했다. ‘스와이시’는 달콤함(sweet)과 매운맛(spicy)을 결합한 신조어다. 멕시칸 요리에 많이 쓰이는 치폴레 소스를 활용해 달콤하면서 매운맛의 치킨버거를 완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던킨은 스파이시 치즈 치킨버거, 로코스비비큐 풀드포크 버거 등 다양한 이색 버거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핫샌드위치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미선 기자
sunny20ms@sisawee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