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최신 모델 E200 AMG라인 전시… 상담·계약·출고 고객 대상 혜택 제공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에서 특별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성모터스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벤츠 팝업 전시는 벤츠 부산 북구 전시장이 주관해 지난 10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팝업 전시에는 벤츠의 최신 모델 ‘E 200 AMG라인’ 전시해 방문객들은 차량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그간 한성모터스가 부산본점과 광복점에서 꾸준히 이어온 롯데백화점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벤츠의 새로운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차량 상담과 함께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이 마련됐다. 한성모터스는 백화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 중인 14일에는 롯데백화점 VIP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한성모터스 고객을 위한 원데이 컬처 클래스가 진행된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마련된 이번 클래스는 고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는 행사로, 다양한 체험과 함께 기프트도 제공된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팝업 전시는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공간에서 벤츠의 신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하실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4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사’와 함께 총 12개 부문을 수상,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