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최근 가장 화제를 몰고 있는 신형 쏘나타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 1호차의 주인공으로 사전계약 1호 고객인 서울디자인재단 전시본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중인 강민호(43)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중구 소재)에서 강민호 씨와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신형 쏘나타 1호차 주인공이 된 강민호 씨는 “얼마 전까지 도요타 캠리를 타고 있었는데, 신형 쏘나타의 정제된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국민차’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중형차로 거듭날 ‘신형 쏘나타’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24일 코엑스(COEX, 서울 삼성동 소재) B2홀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중
[시사위크] ‘물 입자와 공기 입자가 뒤엉킨 안개는 허공으로 침투하고자 하는 바다의 발기. 그 욕정에 감염된 ‘나’는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수십억의 나이를 가진 자궁과 만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간다.’ 소설가 한창훈은 ‘섬,나는 세상 끝을 산다’에서 고향인 거문도에서 살던 기록을 담아냈다. 그 소설처럼 남도의 섬 끝자락에 자리잡은 거문도는 투박한 삶의 흔적을 감추고 있다. 여수항에서 114.7㎞. 다도해 최남단인 거문도는 독특하다. 112개의 유·무인도로 이뤄진 섬. 그중 고도, 동도, 서도 세 개의 섬이 병풍이 돼 자연적인 포구의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B2홀에서 30년 가까이 국민의 삶 속에 함께 한 쏘나타 브랜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9일(수) 밝혔다.이와 함께 쏘나타 모터쇼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고객과의 공감ㆍ소통의 장이 되도록 모터쇼 기간 중 ‘쏘나타 모터쇼 오프닝 파티’, ‘글로벌 디자인 포럼’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함께 마련하고 2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참여 응모를 받는다.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단일차종 브랜드 전시회인 ‘쏘나타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7세대 소나타, LF소나타 출시가 임박했다. 현대자동차는 LF소나타 외관과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고, 지난 5일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LF소나타는 오는 24일 신차발표회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270만원~3,010만원대로 결정됐다.LF소나타는 2009년 9월 YF소나타 출시 이후 약 5년 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 모델. 이로써 지난 1985년 첫 선을 보인 소나타는 30년 만에 7세대까지 이르게 됐다.신차 출시 때마다 구형모델 시세가 들썩이는 만큼, LF소나타 출시를 20여일 앞둔 지금,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오는 24일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충돌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미래 현대차가 지향해 나갈 변화와 혁신의 청사진을 담고 있는 모델이다. 1985년 국내에 첫 출시한 후 글로벌 700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쏘나타는 획기적인 상품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자동차를 대표하는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LF)’의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및 동력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을 모두 집약시켜 탄생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특히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웨덴 아이스 어드벤처 2014’ 참가자를 모집한다.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이벤트는 한계상황을 넘나드는 극단적인 조건에서 진행되는 시승을 통해 엄청난 박진감과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이번 이벤트의 무대인 라플란드 지역은 스웨덴 최북단에 위치해있으며, 겨울철 평균기온이 영하 20도에 달한다. 환상적인 설경과 광활한 얼음호수를 지니고 있어 관광 명소로 손꼽힌다.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진들의 스포츠 드라이빙 테크닉 강의와 함께 얼음호수
대한민국 최북단 비무장지대(DMZ) 대성동 마을에 영화관이 들어선다.경기도는 19일 오전 10시 대성동 마을회관에서 ‘롯데시네마 개봉관’ 개관식을 진행한다. 개관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손광익 롯데시네마 대표를 비롯, 이인재 파주시장,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대성동 마을주민 50여 명도 초대됐다.개관식에서는 경기도와 롯데시네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