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24일 광주 화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화정 아이파크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일대에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하 4층~지상 39층, 8개동, 아파트 705가구, 오피스텔 142실 등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 654가구 △148㎡ 45가구 △218㎡ 6가구와, 오피스텔 △69㎡ 92실 △79㎡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 일대에 위치한 ‘롯데캐슬 클라시아’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6층~지상 37층, 19개동, 전체 2,029세대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637세대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311세대 △84㎡ 298세대 △112㎡ 28세대로 구성돼 있다.‘롯데캐슬 클라시아’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인접해 있다. 종로와 광화문 등의 중심 업무지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내부순환도로·북부간선도로를 통해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단지 북
롯데건설이 오는 17일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롯데캐슬 클라시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6층~지상 37층, 19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체 2,029세대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은 637세대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311세대 △84㎡ 298세대 △112㎡ 28세대로 구성됐다.분양 일정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무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24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28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
포스코건설이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10일 ‘사송 더샵 데시앙’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사송 더샵 데시앙’은 3개 블록에 걸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과 17개 동, 총 1712세대 규모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74~101㎡로 이뤄졌다.블록별 공급 규모는 △B-3블록 74㎡ 236세대, 84A㎡ 145세대, 84B㎡ 74세대 △B-4블록 74㎡ 213세대, 84A㎡ 213세대, 84B㎡ 97세대 △C-1블록 74㎡ 80세대 △84A㎡ 272세대 △84B㎡ 168세대 △101㎡ 214세대다
롯데건설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에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38~84㎡ 총 1,8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세대 중 45%에 해당하는 835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면적형에 따른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8㎡ 27세대 △전용면적 49㎡ 7세대 △전용면적 59㎡ 397세대 △전용면적 72㎡ 90세대 △전용면적 84㎡ 314세대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주안동
펄어비스가 오는 30일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를 앞두고 모험가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자사의 유튜브 공식채널에 ‘모험가 동반자인 레이나와 함께 따라 해보는 사전 이전 신청 영상’ 등을 올리며 이용자 맞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영상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지난달 29일 오픈된 게임 정보 이전 페이지에서 사전 이전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그전에 우선 카카오게임즈 또는 네이버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게임정보 이전 신청을 해야 한다.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은 오는 1
롯데건설이 5월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소재 ‘롯데캐슬 클라시아’ 분양에 나선다.‘롯데캐슬 클라시아’는 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6층~지상 37층으로 구성됐다. 총 19개동으로 전체 2,029세대 규모로 일반분양은 637세대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311세대 △84㎡ 298세대 △112㎡ 28세대로 구성됐다.‘롯데캐슬 클라시아’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인접해 있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도심 이동이 가능하며, ‘동북선 경전철’이 연내 착공 예정이다.아울러 학군과 공원도
분양 성수기인 이달 전국에서 6만2,000여가구가 쏟아진다. 2000년 이후 5월에 분양한 물량 중 역대 최대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연초 계획에서 일부 아파트의 분양 일정이 연기되면서 분양 성수기인 이달에 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다”라며 “물량이 많은 만큼 세종시를 비롯해 서울 강남, 경기 과천, 성남 등 주요 지역으로 청약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수도권 물량 71% 경기도 집중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전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6만2,581가구다. 작년 동월(3만4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가 지난 주말 3일간 1만5,000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으며 흥행 채비를 마쳤다.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부터 전월세 임대 등을 위한 투자수요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몰렸다. SM그룹 건설부문 (주)우방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찾아주셨고, 내부에 전시된 각 주택형별 평면과 합리적인 가격이 모두 마음에 든다는 고객 반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의 아파트 14동으로 구성
대우건설이 지난 28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566명 중 491명이 참석했고, 부재자 투표를 포함한 전체 529표 중 대우건설이 352표를 득표했다.장위6구역 재개발 사업은 10만5,163.9㎡ 부지에 총 1,637세대, 지하 3층~지상 33층 아파트 15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이다.전체 1,637세대 중 조합분 566세대와 임대주택 285세대를 제외한 786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10만4,988세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년 평균치인 9만세대 대비 16.9% 증가했고 전년 동기 11만3,000세대 대비 6.9% 감소한 수치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5,526세대로 5년 평균 대비 32.0%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지방은 4만9,472세대로 5년 평균 대비 3.6%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했다.세부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5월 수원광교(2,231세대), 시흥배곧(1,089세대) 등 1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성큼 다가온 ‘2019 서울모터쇼’에서 ‘새 얼굴’을 대거 선보이며 적극적인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BMW그룹코리아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총 29종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중 4종은 아시아 최초, 4종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BMW 16종, MINI 8종, 모토라드 5종 등이다.BMW는 ‘BMW, 미래와 연결되다(CONNECT WITH THE FUTURE OF BMW)’를 테마로 콘셉트카 BMW i 비전 다이내믹스와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공개하며 BMW가 나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현대자동차는 11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접수한 결과 닷새 만인 15일(금)까지 1만2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 달 평균 판매대수 5,487대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실적을 불과 5일 만에 달성한 것이다. 특히 전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지난 5년간(2014~2018년) 국산 중형세단의 산업수요가 무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올해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첫 삽을 떴다.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삼은 ‘디벨로퍼’로서의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들어서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고척IPARK’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출발을 알렸다.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들어서게 될 ‘고척IPARK’는 2205세대의 주택과 더불어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이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봄바람과 함께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청주 지역은 SK하이닉스 대규모 투자를 비롯해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 등 각종 굵직한 호재로 분양시장 핫플레이스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역 건설사를 비롯해 대형 건설사들도 청주행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단지 앞에 공원이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율량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대우건설은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새적굴공원 안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18일 경기도 파주 군사분계선상에 위치한 판문점이 취재진들에게 개방됐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취재의 편의를 위해서다. 북한병사의 귀순으로 총성이 울린 지 불과 6개월여 만에 평화를 위한 정상회담이 열리는 변화무쌍한 장소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남북관계를 상징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판문점으로 향하는 ‘1번국도’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캠프 보니파스’다. 휴전협정에 따라 남북은 군사분계선을 두고 각각 2km씩 비무장지대(DMZ)를 두고 있는데, 캠프 보니파스는 군사분계선으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살아있는 역사다. 1985년 처음 출시돼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7세대를 이어왔다. 국내 단일 모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이처럼 오랜 시간동안 쏘나타는 줄곧 국내 중형세단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 판매와 관련된 많은 기록들도 쏘나타가 갖고 있다.하지만 30년에 접어들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2016년, 르노삼성이 SM6를 출시하고 한국지엠이 신형 말리부를 내놓으면서다. 이들의 등장은 쏘나타를 위협했다. 기대 이상의 반향을 일으키며 준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36, 37, 53번지 일대(응암2구역)를 재개발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을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지하 3층~지상 23층, 30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441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525세대가 일반분양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44㎡A 17세대, △59㎡ 89세대 △ 84㎡ 369세대 △99㎡ 25세대, △114㎡ 25세대다.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 역세권에 위치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지하철 3호선은 서울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1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분기기준으론 창사 이후 최대치다.LG디스플레이는 26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622억원, 영업이익 1조269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분기대비 11%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17.9%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498.3% 늘었다. 특히 분기기준으론 창사 이래 최초 1조원대에 진입했다.증권가에선 LG디스플레이의 패널 출하면적 증가와 면적당 판가 상승, 그리고 글로벌 LCD공급능력 하락이 실적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서울에 재건축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강남·강북 할 것 없이 곳곳에서 재건축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도권에서만 서울 서초구(신동아아파트), 마포 공덕1구역, 동작구 흑석9구역 등이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있다.특히 서울 강동구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고덕주공을 비롯해 둔촌주공 등 2만여 가구의 재건축과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등의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고급 아파트촌으로 대거 탈바꿈하게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당장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