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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연기, 입담이면 입담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언뜻 보면 거칠어 보이는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보면 볼수록 귀여운 반전 모습까지. 배우 고준의 매력이 제대로 터졌다.고준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 생활을 견뎌야 했다. ‘과속스캔들’(2008), ‘그림자 살인’(2009), ‘써니’(2011) 등에서 단역을 소화한 그는 ‘미안해, 고마워’(2011), ‘타짜-신의 손’(2014), ‘밀정’(2016), ‘럭키’(2016), ‘미씽: 사라진 여자’(2016) 등 비중 있는
이영실 기자
2019.05.0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