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여름휴가와 가장 적합한 차량은 누가 뭐래도 RV차량이다. 많은 사람과 짐을 마음껏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중고차시장에서도 휴가철에는 RV차량의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치솟는다. 그렇다면 7인승 이상 태울 수 있는 RV의 종류와 각 모델들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에서 알아보았다.◇ 기아자동차 올뉴카니발‘올뉴카니발’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었다.올뉴카니발 9인승은 버스전용차로 주행이 가능하고, 편안한
[시사이크=권정두 기자] 티볼리 디젤 모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달 초 전격 공개된 티볼리 디젤은 ‘고성능, 고효율’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스포티한 주행감각과 개선된 연비효율을 갖춰 쌍용차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명실상부 현 자동차시장의 대세 키워드 ‘SUV’, ‘소형’, ‘디젤’의 조합이 성공적으로 먹혀 들어간 결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소형 SUV는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디젤 모델의 인기는 비단 신차시장뿐 아니라 중고차시장까지 영향을 끼쳐 디젤 모델의 잔존가치가 높게 유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수입차의 성장세가 무섭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2만대를 육박해, 국내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제 새로 팔리는 차 5대 중 1대는 수입차인 시대가 개막한 것이다.그러나 여전히 수입차는 사람들에게 ‘가깝고도 먼 당신’같은 존재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에, 그에 버금가는 유지비를 생각하면 도무지 친근감을 느끼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실제로 상반기 가장 높은 판매고를 달성한 BMW 5시리즈의 경우 트림에 따라 6,390~1억 2,830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여름은 중고차시장의 전통적인 성수기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자동차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져,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시장을 찾기 때문이다.그러나 아무리 거래가 활발한 시기라 해도, 모든 차종에 동일한 법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경차의 경우 여름 휴가시즌에는 활용도가 낮아, 거래가 줄고 소폭의 감가도 발생한다.그렇다면 여름철 가장 잘 팔리는 인기 차종은 무엇일까? 내차판매전문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 따르면, 여름 중고차시장의 ‘제철상품’은 바로 SUV인 것으로 나타났다.차고가 높고 2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BMW 7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됐다.7시리즈는 1977년 출시 이래 세계누적판매량 160만대를 달성하며 인기를 증명한 BMW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으로, 특히 오는 10월에 출시되는 6세대 모델은 경량화, 주행역동성, 안락함, 지능형 연결성 및 조작성에 대한 새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글로벌 명차 브랜드 BMW의 신형 모델인 만큼, 전 세계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특히 국내에서는 오래도록 이어져온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독주 체제에 7시리즈가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국내 자동차 연료는 가솔린, 디젤 그리고 LPG다. 그 중 LPG차량은 가솔린 대신 LPG를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연료비가 가장 저렴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어 친환경적이다. 또한 다른 연료보다 정숙하고, 관리비가 더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하지만 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LPG차량을 구매하는 데에는 제한이 있다. 중형 이상의 LPG 승용차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혹은 영업용 차량으로만 차량 소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RV, SUV의 LPG중고차와 LPG 경차 그리고 LPG를 연료로 하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중고차 시장에 통용되는 공공연한 공식이 있다. ‘대형세단의 중고차 감가는 크다’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세금과 유지비가 중형차종에 비해 높다 보니 대형세단의 중고차 잔존가치가 낮다는 평이다. 과연 이 공식은 맞는 것일까? 이에 대해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에서 알아봤다.비교차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인기 있는 중형세단 두 모델과 대형세단 두 모델이다. 중형모델은 기아자동차의 K5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대형세단에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와 르노삼성의 SM7를 선정했다.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내차판매를 잘하고 싶다면 알아둬야 할 것이 많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중고차 시세는 물론이고 내 차의 연식과 주행 거리, 옵션까지 샅샅이 체크하고 판매방법을 꼼꼼히 따져야 손해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특히 중요한 것은 내 차를 파는 ‘시기’다. 주식도 판매시기가 이익을 결정하듯, 내차판매에도 금액을 높이는 ‘타이밍’이 존재한다. 이를테면 첫차 구매 욕구가 높아지는 연초에는 경차의 수요가 증가하고, 추석 등 명절 전에는 RV 수요가 증가해 해당 차종의 중고차시세가 높게 유지된다.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5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중고차 시장에 새 바람이 분다. 지난 18일 여당과 국토교통부는 당정협의를 열어 중고차 거래 투명화 방안을 모의했다. 이 협의를 통해 내년부터 중고차 시장에 3가지가 달라진다. 이를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소개한다.먼저, 내년 하반기부터 중고차시장 거래 차량에는 하얀색 번호판이 아닌 별도의 빨간색 번호판이 붙여진다. 이는 중고차 시장에 존재하는 대포차 방지가 목적이다.중고차단지에서 중고차가 판매될 때는 중고차 매물로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빨간 번호판을 붙이고, 차량이 판매되면 그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일반적으로 차량의 연료는 가솔린과 디젤 2가지로 나뉜다. 두 연료 모두 장단점이 각각 뚜렷하다. 가솔린차량은 정숙하며 승차감이 디젤차량에 비해 좋다. 반면 디젤차량은 힘과 연비가 가솔린 차량에 비해 좋다.힘이 좋은 디젤엔진에 어울리는 차량은 차체가 크고 무거운 SUV나 RV차량이다. 정숙함이 돋보이는 가솔린엔진에 어울리는 차량은 승차감을 중시하는 세단과 같은 차량이다. 이에 걸맞게 ‘가솔린은 세단, 디젤은 SUV’ 이라는 공공연한 공식이 있다. 이 공식이 중고차 잔존가치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중고차사이트 카즈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연비는 차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큰 요소 중 하나이다. 연비가 좋을수록 유지비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유지비와 연비만 보자면 경차가 대안이지만, 2인 이상이 타는 일이 많거나 안전을 고려한다면 경차는 꺼려지는 게 사실이기도 하다.그렇다면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종, ‘준중형’ 세단 중 연비가 좋은 모델은 무엇이 있을까. 중고차사이트 카즈(ww.carz.co.kr)에서 소개한다.◇ 현대자동차의 재간둥이 아반떼MD아반떼는 현대자동차의 스테디셀러다. ‘2012년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아반떼MD는 역동적인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 3월, 현대자동차는 6년 만에 투싼의 풀체인지 모델 ‘올 뉴 투싼’을 출시했다. 베스트셀링 모델답게 신형 투싼은 출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투싼 신형은 9,255대 출고돼 승용·RV차 가운데 판매 1위에 올랐다. 아직 미출고 상태가 1만대 이상 대기 중일 정도로 그 인기가 선풍적이다.올 뉴 투싼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대형 육각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한 안정감과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경쟁차종에 비해 넓은 실내, 세련되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중고차 판매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개인 스스로 하는 직거래와 딜러를 통하는 상사거래다. 그중 직거래는 판매비용을 온전히 자신이 취할 수 있어, 잘 될 경우 금전적으로 가장 이득이다.그렇다면 안전한 중고차직거래를 위해 알아야 할 방법과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이에 관한 모든 것을 내차판매 전문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알아보았다.◇ 적정가격에 구매자를 찾아라직거래의 가장 큰 어려움은 가격책정과 구매자를 찾는 것이다. 딜러 판매가와 차량가격이 동일하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법적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소비자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많은 요소를 고려한다. 디자인, 성능, 가격 등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 된 차를 찾는다. 하지만 자동차를 살 때 그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안전’이다.안전을 확인하는 방법 중 유용한 것으로는 미국고속도로안전협회(IIHS)에서 매년 주관하는 충돌테스트로 선정하는 ‘우수 안전 차량’(Top Safety Picks)이 있다.해당 테스트는 자동차가 충돌에 견디는 내구성과 충돌 시 차에 탄 사람을 얼마나 잘 보호해주는 지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우수, 양호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 1일 GM이 뉴욕모터쇼를 통해 신형 말리부를 발표했다. 2016년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에서 완전히 변형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늘어난 실내 공간을 갖추는 동시에 무게는 더욱 가벼워졌다.가장 괄목할만한 것은 디자인이다. 개성 있는 과감한 라인과 스포티함을 더해 한층 세련되고 샤프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연비는 11.6km/ℓ,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9km/ℓ(미국기준)에 달해 연비 역시 기존 모델보다 훨씬 향상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2016년형 말리부는 북미 기준 옵션에 따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왜건을 들어보았는가? 왜건은 한국에서는 ‘짐차’라는 생계형 차량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때문에 세단이나 SUV 같은 다른 차종에 비해선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하지만 최근 왜건은 그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세단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왜건은 SUV보다 정숙하다. 또한 세단보다 많은 짐을 싣기 원한다면 왜건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이미 왜건은 미국과 유럽에선 큰 인기를 끌며 여러 종류의 모델이 출시됐다. 이에 맞춰 국내 브랜드들도 점차 왜건 모델에 심혈을 기울이는 추세다.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세컨드카의 사전적 정의는 ‘한 집에 두 대의 차가 있을 때, 주로 주부나 대학생 자녀가 운전하는 차’이다. 하지만 최근 더 다양한 이유로 세컨드카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관계자는 “구매 비용 절감을 위해 세컨드카를 중고차로 장만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라며 중고차시장에서 늘어난 세컨드카의 구매비중을 시사했다.자동차 2,000만대 시대, 용도별로 나에게 맞는 최적의 세컨드카는 무엇일까? 카즈에서는 용도별 차종과 그 차종의 대표적인 중고차 시세를 제공한다.◇ 경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3개월이 지나, 봄을 알리는 춘삼월이 됐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결심 중 하나인 ‘금연’은 아직도 잘 지켜지고 있을까?금연 결심이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는 마음을 다잡게 해줄 수 있는 정보를 준비했다. 담배가 인체에 해로운 것은 물론 내차판매 시에도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흡연자는 운전 중에도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빠져나가지 못한 담배 연기는 차 시트 곳곳에 스며든다.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3~4월, 경차 차세대 스파크(프로젝트명 M400)가 출시될 예정이다. M400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한국 지엠 창원공장에서는 이미 시범 양산에 돌입했다.스파크 신형은 이전의 날렵했던 디자인에서 해치백 스타일의 디자인이 강조될 전망이다. 경쟁 모델인 기아 모닝이나 레이보다 좀 더 단단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서다. 또한, 형제차인 오펠 ‘칼’을 통해 유추해보면, 인테리어 디자인도 이전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경차 스파크는 지난해 G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중고차의 가치는 계절과 시장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동일 모델이라도 중고차시장에서 많이 팔릴 때는 ‘파는 것’이, 그렇지 못할 때는 ‘사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이익이다. 매매의 시간도 단축되고, 이익도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이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중고차시장에서, 지금 가장 시세가 하락해 ‘중고차구매’ 하기 좋은 차종은 무엇일까?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의 조사 결과, 최근 2개월간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차종은 ‘대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대형차 3종 (K9·SM7·그랜저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