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 최대 상용차 시장인 독일에 진출한다.현대자동차는 최근 물류, 제조 등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47대를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유럽 수출이다.이번 공급계약은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The Bundesministerium für Digitales und Verkehr, 이하 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정책에 따른 것으로, 7개 회사가 현대차의
현대자동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를 새롭게 단장해 개관했다고 밝혔다.‘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는 국내 엔트리 SUV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캐스퍼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 공간으로 8월 28일까지 운영된다.현대차는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와 손잡고 도심 속 즐거운 놀이문화 ‘Play CASPER, Play Streets’라는 주제 아래 특별 제작한 쇼카(Show Car), 커스터마이징 액세사리, 한정판 굿즈 및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가 전국의 고객들을 찾아간다.현대차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8월 2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총 4개의 체험형 테마로 구성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우선, 아이오닉 6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은 디자인 스토리 관람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도시정상회의(WCS, World Cities Summit)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세계도시정상회의는 세계 각지의 도시 관계자와 정·재계, 학계의 인사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싱가포르 ‘살기좋은도시센터(CLC, Centre for Liveable Cities)’와 ‘도시재개발청(URA,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현대차그룹은 ‘HM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이른 더위를 맞아, 대표적인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손잡고 선보인 ‘장수 막걸리 쉐이크’가 인기를 얻고 있다.‘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국내 막걸리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달콤하고 청량한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쉐이크다. 특히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선보여 알코올에 약한 성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이번 제품은 막걸리향 베이스에 얼음, 우유 등을 함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1월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이를 실천하기 위해 구 회장과 ㈜LS 명노현 사장은 최근 5~7월 석달에 걸쳐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자회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경영에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국내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을 판매중이다.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은 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펀드를, 언제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다.랩 서비스는 메리츠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하여 운용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서치센터는 글로벌 경기와 시장전망에 따라 투자 유망한 자산과 국가 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펀드 전문가들이 운용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
장기화된 코로나19가 커피 마시는 풍경을 바꿔 놨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커피전문점 대신 집에서 조용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은 물론 간편성까지 갖춘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맥심 카누(Maxim KANU)’를 필두로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드럽고 깔끔하면서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2011년 출시한 맥심 카누는 2000년
현대건설이 5월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지면적 약 16만 5,000여㎡(약 5만여 평) 부지에 양주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총 809가구로 지어지며, 옥정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타입,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휴먼메이드 소속 스타 셰프 ‘유용욱’과 협업한 한정판 메뉴를 출시했다.이는 에그슬럿이 새롭게 진행하는 ‘에그슬럿 셰프 세션 (Eggslut Chef’s Session)’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을 재해석하며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여온 에그슬럿이 기존의 틀을 깨며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셰프들과 함께 창작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그 첫번째 협업으로 독자적인 훈연 기법으로 만든 바비큐로 화제를 모은 ‘유용욱바베큐
현대자동차가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거리 경고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폰 프로젝션 등이 포함된 디스플레이 오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2 전기차 톱픽(2022 Top pick for electric vehicles)’에서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Top Pick : Family EV)’로 선정됐다.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올해부터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차량 이용 특성 등을 기준으로 가족용(Family), 가성비(Value), 출퇴근용(Commuter), 럭셔리(Luxury) 등 4개로 나눠 각 부문별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했다. 이 중 아이오닉 5는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아우디 Q4 e-tron, 폴스타의 폴스타 2 등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3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파워트레인 △편의성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22년 전시 작가로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은 지난 2014년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매년 작가 한 명에게 테이트 모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초대형 전시장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7-2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네 번째 단지인데다,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 인근에 위치한 쾌적한 입지조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전용면적 총 84~165㎡ 총 1,319세대 규모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45세대 △84㎡B 264세대 △84㎡C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 선릉역점’을 지난 23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던킨 선릉역점은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새로운 운영 전략을 적용한 매장으로,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도넛을 판매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강남’의 성과에 힘입어 기획됐다. 제품 원료와 맛, 품질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하며, 고메 도넛, 선릉역점만의 특화 메뉴 등 다른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선보인다. 도넛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도
기아가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모하비(이하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주요 부품을 개선해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확보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모하비에 바디(차체)와 프레임(골격)을 연결하는 ‘샤시 프레임 마운트’의 강성을 높이고, 노면 충격과 진동 완화를 위해 서스펜션에 성능이 향상된 쇽업소버(shock absorber)를 적용했다.이를 통해 바디와 서스펜션의 일체감을 최적화해 험로 주행 시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과정을 담은 기술 캠페인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영상링크 : 한국어 https://youtu.be/TTbLuC_UXFQ / 영어 https://youtu.be/8835ydOmbOg )지난해 12월 30일 현대차그룹 한국어와 영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
현대차가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출시한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6인승 시트 옵션의 가격은 75만원)또한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현대자동차가 2022년 1월 8일(토)까지 ‘제6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 Show)’를 진행한다.‘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라는 타이틀로 시작하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상상 속 꿈의 모빌리티를 그려보세요!’ 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 즉 ‘미래 모빌리티’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그려냈다.지난 7월 27일부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