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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정호 기자] 두산건설은 1,057억1,943만원 규모의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47% 규모다.계약상대는 남서울경전철(주)로, 두산건설은 서울 영등포·동작·관악구 일원을 잇는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맡게 됐다.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김정호 기자
2015.07.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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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정호 기자] 두산건설은 860억 규모의 경기도 성남시 건우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860억3,247만9,176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64%에 해당한다.공사기간은 관할관청의 착공신고서 접수일로부터 26개월이다.
김정호 기자
2015.06.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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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정호 기자] 두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485억원 규모의 대구신서혁신 A-1BL 아파트 건설공사 7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2017년 8월 4일까지다.
김정호 기자
2015.06.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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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제22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재선출됐다.서울상공회의소는 2월 24일 오전 세종대로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서울상의 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상의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박용만 회장을 서울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박용만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3월 25일 열리는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박 회장은 그동안 전임 손경식 회
이미정 기자
2015.02.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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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두산그룹이 최근 화두로 떠오른 관피아 논란에 휩싸였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두산그룹의 6개 상장계열사 사외이사 중 관료 출신은 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대 그룹의 평균인 36.9%를 10% 이상 웃도는 것이다.두산그룹 상장계열사 6곳의 관료출신 사외이사 12명 중엔 법조계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검찰총장 출신은 2명이나 있었다.지주사인 (주)두산은 6명의 사외이사 중 3명이 관료 출신이었으며, 이들은 각각 국세청과 국정원, 검찰 출신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
권정두 기자
2014.07.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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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사태에 충격을 받았을까. 회사채와 기업어음 상환을 앞둔 기업들이 발 빠르게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26일 두산건설은 만기 회사채 상환 등을 위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4,000억원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이 2년 내 상환해야 할 기업어음(CP)과 회사채 잔액은 9월 말 기준 1조원에 육박한다. 연내 상환 회사채 규모는 1,550억원 수준이다.발행 예정 상환전환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이지만 2년 내 상환하거나 5년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앞서 두산건설은 자본잠식 해소와
이미정 기자
2013.1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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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경남기업이 또 다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 벌써 두번째다. 경남기업은 2년전 워크아웃을 졸업했지만, 국내외 사업 부진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다 결국 또 다시 워크아웃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29일 경남기업은 재무구조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경남기업은 채권단에 차입금 상환 등을 위해 500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채권단은 30일 회의를 통해 워크아웃 신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경남기업은 지난 200
정소현 기자
2013.10.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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