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틱스
자유한국당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선출한다. 이번 경선은 강석호(3선,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유기준(4선, 부산 서·동구)·김선동(재선, 서울 도봉구을)·심재철(5선, 경기 안양 동안을) 의원(기호순)이 출사표를 던지며 '4파전'으로 치러진다.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로 강 의원은 이장우(재선, 대전 동구) 의원, 심 의원은 김재원(3선,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의원, 유 의원은 박성중(초선, 서울 서초구을) 의원, 김선동 의원은 김종석(초
이경아 기자
2019.12.0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