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시즌제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더욱이 배우 송승헌을 새로운 멤버로 합류시킨 것을 비롯해 다양한 차별화를 꾀해 기대를 더한다. ‘보이스 시즌4’가 올여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14일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연출 신용휘, 극본 마진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용휘 감독을 비롯해 송승헌‧이하나‧손은서‧강승윤이 참석했다.‘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임성한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시즌2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무엇보다 한층 더 ‘매운 맛’ 전개를 예고,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또 한 번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11일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연출 유정준‧이승훈, 극본 임성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성훈을 비롯해 이태곤‧박주미‧이가령‧이민영‧전수경‧전노민‧송지인‧임혜영이 참석했다.‘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신원호 감독이 한층 더 깊어진 사람 사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더욱이 배우 조정석을 필두로 유연석‧정경호‧김대명‧전미도가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예고, 기대감을 자아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전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지 주목된다.10일 오후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원화 감독을 비롯해 조정석‧유연석‧정경호‧김대명‧전미도가 참석했다.‘슬기로운 의사생활
개성 넘치는 연기는 물론, 가수 뺨치는 가창 실력과 패션 센스까지. 마치 양파처럼 새로운 모습들이 계속 쏟아져 나온다. 끝없는 매력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동휘의 이야기다.이동휘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그림도둑들’ 게스트로 출연, 예술가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그림도둑들’에서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추상화가 김환기에 대해 다뤄졌는데, 이동휘는 “해외에서 한국 작가의 작품을 보았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며 “특히 김환기 화백의 그림
배우 백은혜가 KBS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백은혜는 극 중 홍지아(장나라 분)의 엄마 홍미진 역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극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홍미진은 20년 전 퇴마 도중 사망한 후, 이승을 떠나지 못한 채 대박부동산 2층에 원귀로 남아있는 인물이다. 백은혜는 지난 4월 14일 방송된 ‘대박부동산’ 첫 회부터 ‘다크한’ 매력으로 원귀 캐릭터를 소화, 작품이 지닌 오싹함을 배가시켰다. 대사 없이 눈빛과 분위기 만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한 것.주
배우 유오성이 ‘검은 태양’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KBS2TV ‘너도 인간이니?’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옥중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등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신예 배우 이재인이 ‘라켓소년단’과 ‘언더커버’에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먼저 이재인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에서 한세윤 역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한세윤은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소녀’로,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집중력, 불타는 승부욕까지 갖춘 완벽주의자다. 이재인은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5월 31일 방송된 ‘라켓소년단’ 첫 회부터 이재인은 까칠한 말투, 날카로운 눈빛 등으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오늘(7일) 2막에 돌입하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 극본 임메아리)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과 서인국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 케미’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로맨스가 2막의 중요 관전 포인트가 될
배우 박혁권이 ‘로스쿨’과 ‘마인’에서 ‘분노 유발자’로 활약,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박혁권은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에서 진형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진형우는 출세를 위해 법의 악용도 마다하지 않는, 출세지향적인 검사다. 권력을 거머쥘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검사가 된 인물. 박혁권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박혁권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 출신 형법 교수 양종훈 역을 맡은 김명민과 대립
뮤지컬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그리고 이번에는 예능이다. 뮤지컬 배우 김성철이 ‘2021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MC에 첫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미래의 한국 뮤지컬과 공연시장을 선도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 뮤지컬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마이클리‧민우혁 그리고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김성철이 ‘2021 DIMF 뮤지컬스타’ 단독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 이후 무려 4년 만의 드라마 행보다. 배우 이현우가 ‘종이의 집’으로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 관심이 쏠린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 (가제/ 극본 김홍선, 연출 류용재)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OCN ‘손 the guest’, ‘보이스1’, ‘블랙’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배우 배수빈이 ’연모‘로 드라마 행보를 이어간다.1일 배수빈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이 KBS2TV 새 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극본 한희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소영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배수빈은 극 중 정지운(로운 분)의 아버지 정석조 역을 연기한다. 정석조는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정확한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방황하는 20대 청춘으로, 수요일에는 열정 가득한 ‘예능 초보’의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한다. 배우 금새록의 ‘열 일’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금새록은 KBS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연출 송민엽, 극본 이강)에서 이수련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수련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전남대학교 법학과 학생이다. ‘법학과 잔 다르크’로 불릴 정도로 학생 운동에 사력을 다하는 인물. 지난 3일 첫 방송부터 금새록은 당찬 매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와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열 일’ 행보에 나선다. 더욱이 두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 그의 도전에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지현우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극본 김사경)로 올해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방영되는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끝까지 사랑’ ‘비밀의 남자’ 등을 연출한 신창석 감독과 ‘하
SBS ‘여우각시별’(2018) 이후 3년 만이다. 드라마 ‘로스쿨’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이수경이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에 얽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수경은 극 중 강솔B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이수경이 맡은 강솔B는 법조인 집안의 아버지와 정치인 집안의 어머니를 둔 한국대 로스쿨 1학년이다. 엄마 한혜경(박
평점 9.97점을 자랑하는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가 드라마로 재탄생,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원작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하는 배우 장기용과 이혜리가 나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가 원작의 인기를 이을지 이목이 집중된다.26일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최보림)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남성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기용‧이혜리‧강한나‧김도완‧배인혁이 참석했다.‘간 떨어지는
배우 추자현이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연출 라하나, 극본 신이원)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돼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 예정이다.추자현은 극 중 ‘핵인싸’ 엄마 춘희 역을 연기한다. 춘희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모로도, 정보량으로도 서열 1위인 인물이다. 추자현은 2019년
‘라켓소년단’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스포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 지난해 야구를 소재로 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달성한 ‘스토브리그’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5일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영광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상경‧오나라‧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재인‧이지원이 참석했다.‘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를 그린
배우 김영대가 ‘학교 2021’ 출연을 확정 짓고, 드라마 ‘열 일’ 행보를 이어간다.25일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김영대가 KBS2TV 새 드라마 ‘학교 2021’(연출 김민태, 극본 동희선, 조아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92년 첫 방송된 ‘학교’ 시리즈는 그간 장혁을 비롯해 하지원‧임수정‧공유‧조인성‧김우빈‧이종석‧남주혁 등 다수의 스타들을 배출, ‘청춘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오랜 기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KBS 대표 학원물이다. 올해 방영 예정인 ‘학교 202
배우 이요원이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19년 방송된 MBC ‘이몽’, OCN ‘달리는 조사관’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24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이요원이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 수많은 작품을 제안받고 신중하게 검토 중 ‘그린마더스클럽’ 대본을 보자마자 캐릭터의 복합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분명 배우로서 도전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