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이 지난달부터 추진해온 청년지원 프로그램 ‘청년스마일프로젝트’의 1호점이 탄생한다. BBQ는 ‘청년스마일프로젝트’에 선발된 200팀 중 26팀으로 이뤄진 1기 교육생들이 치킨매장 운영을 위한 교육을 마치고 다음달 1일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BBQ의 ‘청년스마일프로젝트’는 ‘BSK’ 매장 설립부터 초기운영자금까지 지원하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이다.BBQ에 따르면 28일 열린 수료식에서 윤경주 부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기 교육생들은 ‘청년스마일프로젝트’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네시스BBQ그룹(BBQ) 윤홍근 회장이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BBQ에 따르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총 200억원 규모의 청년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2명이 한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으며 팀 대표 1인이 2030세대면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20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팀은 BBQ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포장 및 배달 전문매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