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아무쪼록 수재민분들이 추가적인 피해없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의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
수입차업계에서 경북 울진과 강원도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그간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사회 환원을 하고 나선 모습이다.수입차업계에서 가장 먼저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기탁에 나선 브랜드는 한국토요타자동차(토요타·렉서스)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7일 경북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희
동해안 산불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지역 중 하나인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삼표시멘트가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삼표시멘트는 이종석 대표가 강원도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삼척시를 방문, 김양호 삼척시장에게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표시멘트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생수와 빵, 간식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종석 대표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IT‧게임 업계가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IT‧게임 업계가 연이어 산불 피해 복구 후원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강원도, 경상도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기탁했다. 네이버의 기부포털 ‘해피빈’은 여러 사회단체들과 구호를 위한 모금활동도 진행하고 있다.카카오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모금한 12억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개인 보유 주식 10억원을 산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도를 위해 국내 게임사인 크래프톤이 지원에 나선다. 인도에서 적극적으로 게임 사업을 전개하며 우호 관계를 형성해 온 크래프톤을 비롯한 국내 IT·게임사들의 지원이 이어질지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크래프톤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에 1,500만루피(한화 약 2억2,0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립한 펍지 스튜디오의 인도 자회사를 통해 인도 정부 산하 긴급 재난 기금처(PM CARES Fund)에 성금을 전달했
길어지는 장마와 집중 호우에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피해 지원 등에 나섰다.네이버는 11일 장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5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이번 호우 피해 구호를 위한 모금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네이버는 산불, 태평, 질병 등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발생할 때마마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성금뿐만 아니라 네이버
일본자동차 브랜드인 토요타와 혼다의 한국법인이 최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 내 수입차 업계 중 가장 먼저 수해복구에 구호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각각 기부했다.전달된 성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의 복구와 긴급 대피한 수재민들에게 구호물품 및 심리상담 제공,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토요타와 혼다를 비롯한 일본 자동차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게임사 3N으로 불리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발벗고 나섰다. 넥슨은 이번 위기 돌파를 위해 자회사 네오플과 손잡고 대한적집자사에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14일 주한 중국 대사관을 통해 약 17억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이 성금은 긴급 의료 지원, 구호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20억원 중 5억원은 네오플 본사가 위치해있는 제주도를 위해 사용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