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1일 22대 총선 메인 슬로건을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말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책임감 있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책임감 있는 여당으로서 정책에 집중하고 속도감 있는 실행을 강조하는 방안에 집중해 만들어냈고 국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오늘의 삶을 바꾸는 정책에 집중했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메인 슬로건을 상황에 맞춰
오비맥주가 새 비전 슬로건을 공개하며 올해 힘찬 활동을 다짐했다.오비맥주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새로운 기업 슬로건을 공개하는 선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는 ‘우리는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하여 큰 꿈을 꿉니다(We Dream Big to Create a Future with More Cheers!)’라는 비전 슬로건을 공표했다. 오비맥주는 슬로건 문구와 관련해 “‘꿈’은 기업의 정체성이자 모든 활동의 근간을 의미한다”며 “‘환호’는 지역사회와 함께
정의당이 4·15 총선 슬로건으로 ‘원칙을 지킵니다. 당신을 지킵니다’를 결정했다. 비례위성정당을 ‘기득권 양당의 횡포’라고 강조하며 원칙을 앞세워 비례정당과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한 것이다.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21대 총선 기자간담회에서 슬로건을 발표했다. 메인 슬로건은 ‘원칙을 지킵니다 당신을 지킵니다’로, 보조 슬로건은 ‘대한민국을 진보하게 하는 힘, 정의당’, ‘양당정치 견제할 대안정당, 정의당’ 두 가지를 제시했다.심 선대위원장은 “정치는 실종됐다. 미래를 위한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LG유플러스가 ‘5G’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객이 5G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전했다. 선도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등으로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입장이다. 5G 통신에서 고객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겠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목표다. ◇ 5G, ‘네트워크. 마케팅, 서비스’ 내세운다19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5G 시대의 3대 핵심 가치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가 제시한 것은 △선도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