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역대급 성장세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쿠키런’을 기반으로 성장세 견인에 성공한 가운데 신작 확보에 더욱 무게를 실을 전망이다. 데브시스터즈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5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2%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4분기 해외매출은 705억원으로 전체 70%에 달한다.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56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
데브시스터즈가 상장 이후 첫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올해 자사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을 비롯해 쿠키런 지식재산권(IP) 신작들의 견조한 성장세를 발판으로 향후에도 주주이익 환원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는 13일 주주이익 환원 및 주주중시 경영 일환으로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현금 배당은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2014년 상장한 이래 첫 배당 정책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 성향은 올해 사업도 개발 재무제표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올해 대형 신작들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던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대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본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 인디게임상, 인기게임상 등 총 10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분야로 나눈 본상은 △완성도 및 예술성을 보는 작품성 40% △건정성 및 기능성 등을 평가하는 창작성 30% △이용자들을 위한 오락성 등 대중성 30%를 반영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라이온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신작 ‘쿠키런:킹덤’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향후 신작 출시 준비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데브시스터즈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65% 증가한 23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88% 오른 20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올해 1분기 실적은 데브시스터즈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지난 1월 출시한 쿠키런
올해 1분기 전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분위기가 올해도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에 출시된 굵직한 신작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19일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에 따르면 전세계 소비자들은 모바일 게임에 220억달러(한화 약 24조6,000억원)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전세계 이용자들은 매주 약 10억건의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신작을 출시하며 다시 한 번 흥행몰이에 나선다. 기존 IP를 확장해 세계관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실적을 견인하고 새로운 신작 개발을 위한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쿠키런 IP 또 대박 조짐… “장기 흥행 견인해야”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1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을 출시했다. 쿠키런:킹덤은 글로벌 다운로드수 1억 이상을 기록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타이틀이다. 확장된 세계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