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가 출시한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플스5)가 출시된 지 1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플스5의 후속 콘솔 기기에 대한 정보들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플스5의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후속 콘솔 기기 출시 소식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씨넷, 더틸망고 등 주요 IT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소니가 플스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플스5 프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023~2024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플스5 프로 출시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콘솔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소니, 닌텐도 등 일본 브랜드 콘솔 기기들의 대란이 일어나면서 게임산업은 예외적인 분위기에 이용자들간 공방이 치열하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가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플스5)의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 소니는 홈플러스, 하이마트, SSG, 토이저러스 등을 통해 지난 18일 예약판매를 실시했고 수 분만에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물량이 소진됐다. 이보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소니가 오는 11월 한국 게임 시장에서 격돌한다. 차세대 콘솔기기 공개 후 혹평을 받았던 소니는 이슈 해소에 적극 나섰고 MS는 역전을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어 양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MS는 오는 11월 10일 차세대 콘솔기기 ‘엑스박스 시리즈X’와 ‘엑스박스 시리즈S’를 정식 출시한다. 신규 콘솔기기와 함께 새로운 현태의 구독형 모델 ‘엑스박스 올 엑세스’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이하 SKT), 일렉트로닉아츠(EA)와의 업무 협력에 따라 이
올해 연말 차세대 콘솔기기 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MS)로 기울어져 있던 분위기가 하반기 들어서며 수평을 맞추는 분위기다. 출시까지 약 3개월을 앞두고 있는 MS와 소니가 어떤 카드로 우위를 선점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쇼케이스 연 MS… 게임팬들 등돌렸다MS는 지난달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트위치 등에서 ‘엑스박스 시리즈X(이하 시리즈X)’의 출시를 앞두고 메인타이틀을 공개했다. 그동안 공개됐던 타이틀의 무게만 하더라도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플스5)를 압도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올해 홀리데이 시즌 출시가 예상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플스5)’를 놓고 엇갈린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당초 소니가 우세할 것이라는 평가가 압도적이었지만 정작 스펙이 공개된 후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특히 MS가 엑스박스 엑스 시리즈 띄우기에 적극 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기존 시장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현재 MS와 소니는 제품 스펙 공개부터 다른 행보를 보였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는 최근 입지를 넓히고 있는 AMD와 함께 8코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글로벌 콘솔 시장이 유례없는 품절 사태를 맞고 있다. 그러나 넘치는 수요 대비 공급을 채우지 못하는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어 되려 위기에 직면하는 모양새다.최근 콘솔 시장에서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기업은 닌텐도다.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모여봐요 동물의숲(이하 모동숲) 에디션 등 생산되는 제품들이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한때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원도 품절 사례를 일으켰지만 현재는 정가에 구입이 가능한 상황이다.이에 닌텐
미국을 비롯한 유럽까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콘솔 시장도 올스톱됐다. 콘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소니,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하반기 신작 출시를 예고하고 있지만 실적에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출시 예정인 콘솔 게임기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플스5), MS의 엑스박스 시리즈X(이하 엑스박스X)다. 플스5는 올해 가을, 엑스박스X는 연말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소니와 MS는 올해 출시를 앞두고 이들 게임기에 대한 스펙을 공개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소니의 발표에 따르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플스4)가 연간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말부터 선보일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플스5)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소니는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쇼 ‘CES 2020’에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플스4의 글로벌 누적판매대수가 1억60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플스4 전용 게임은 11억5,000만개 이상 판매됐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회원 월간 접속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