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7일 출시한 토피넛 음료 3종이 15만 잔 판매를 넘어섰고, 토피넛을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2종도 입소문을 타며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지난 7일 출시한 토피넛 음료 3종이 15만 잔 판매를 넘어섰고, 토피넛을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2종도 입소문을 타며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디야커피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 7일 출시한 토피넛 음료 3종이 15만 잔 판매를 넘어섰고, 토피넛을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2종도 입소문을 타며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토피넛 라떼는 매년 높은 매출 점유율을 차지하며, 작년에는 베버리지 음료군 내 매출 1위를 기록했던 대표 인기 메뉴다. 회사 측 관계자는 “SNS 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토피넛 라떼의 시크릿 레시피를 신메뉴로 구현해 내며 고객들의 선호도를 메뉴 출시에 반영한 점이 이번 토피넛 음료 3종의 인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디야커피의 신제품 토피넛 음료 3종은 △더블 토피넛 라떼 △더블 토피넛 위드샷 △토피넛 플랫치노로 구성돼 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매년 높은 매출 점유율을 차지했던 토피넛 라떼에 이어 토피넛 음료 3종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보이며 ‘이디야커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그니처 음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음료의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계속해서 출시해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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