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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전파를 탄 종편의 문제 방송 5건을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했다.이날 새정치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이봉규의 정치옥타곤’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된 상황을 가정하고 대담을 나누던 중, 패널로 출연한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됐으면 통진당이 세를 불렸을 것”이라며 “국가보안법이 폐지돼 (황선‧신은미 씨 등이) 북한에 왔다갔다 자유자재로 했을 것”이라는 터무
박태진 기자
2015.07.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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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제과제빵요리 전문학원인 SPC컬리너리아카데미가 여름 단기 교육과정인 ‘썸머 클래스(SUMMER CLASS)’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제과‧제빵‧요리‧와인‧커피 관련 총 15개 과정으로 1~4일 단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랑스 제빵 명장(MOF)이 진행하는 고급 제빵과정부터 와인 이해하기, 브런치, 샌드위치만들기, 커피 로스팅 및 추출 등 초보자를 위한 수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아빠를 위한 요리 클래
이미정 기자
2015.07.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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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동결안’을 내세운 경영계를 질타했다.22일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경영계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내년 최저임금 동결을 제시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최소한의 경영 윤리조차도 포기한 것으로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말을 시작했다.허영일 부대변인은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에도 벅찬 5,580원의 최저임금을 동결하겠다는 것은 청년들의 무너져가는 삶을 방치하겠다는 것”이라며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 부대변인은 “대통
우승준 기자
2015.06.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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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황교안 신임 총리의 첫 행보가 세월호 연대 압수수색인 점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19일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황교안 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이라는 것은 씁쓸하다”며 “벌써부터 ‘공안 총리’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을 시작했다.허영일 부대변인은 “한국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인 박래군 위원장에 대한 조사가 그렇게 시급한 일인지 국민들은 의아스럽다”며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던 공권력이 세월호 추모집회 참가자들에게 법의
우승준 기자
2015.06.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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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메르스 차단에는 백년하청이고, 야당 차단에는 전광석화”라며 박근혜 정부를 맹질타했다.15일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이 빛의 속도로 박원순 서울시장 수사에 착수한 것은 전형적인 청와대 눈치 보기”라며 “검찰 권위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낯 뜨거운 행동”이라고 말을 시작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정부의 메르스 늑장대응과 정보차단을 보다 못한 박원순 시장이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대응한 것을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괘씸죄를 적용하는 것은 속 좁은 짓”이라고
우승준 기자
2015.06.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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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내를 강타하고 있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가 아직도 메르스 상황인식에 안이하다”며 비판했다.5일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가 메르스 사태에 대처하는 상황인식은 아직도 나태하다”며 “국민들의 불안감과 혼란이 커지는 것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긴급한 심야 발표 때문이 아니라,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늑장 대응 때문”이라고 말을 시작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국민 안전 최고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께서 먼 산 불구경하듯이 ‘유체이탈화법’으로 대처했기 때문에 초기 대응에 실
박태진 기자
2015.06.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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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내를 강타하고 있는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민안전을 위해 ‘호들갑’을 떨어야 한다”고 말했다.3일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이날 허영일 부대변인은 “청와대에 ‘간신’만 넘쳐나고, 단 한 명의 ‘충신’이 없다”며 “국민들은 메르스 공포에 떨고 있는데, 대책과 위로의 말 한마디가 없고 이종걸 원내대표 충언에 대해 험담하기 바쁘다”고 지적했다.허 부대변인은 “지금 대통령께서 야당과 싸울 때가 아니다”라며 “메르스와 싸워서 국민의 안전을 지킬 때
박태진 기자
2015.06.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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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성완종 리스트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자시의 ‘국회법 개정안’ 발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사법부 환심을 사려는 계산된 발언”이라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지난달 31일 홍준표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가 행정부 권한인 위임법령 수정권도 갖게 되면 이는 헌법상 권력분립 원칙에도 어긋나게 되고 입법 독재 현상이 심화될 수 밖에 없다”고 기재한 바 있다.1일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우승준 기자
2015.06.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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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최학진 기자] LG전자가 다음 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TV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LG전자는 로드쇼가 진행되는 백화점 매장에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인 어트랙션을 구성해 고객이 마치 TV 전시회장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행사 기간에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고급
최학진 기자
2015.05.2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