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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달 27일, 동반성장위원회는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총 181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돼, ‘최우수’부터 ‘미흡’까지 5개 등급이 기업별로 매겨졌다.최우수 등급을 받은 28개 기업의 면면은 화려하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네이버, CJ제일제당, KT, SK, 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3년 이상 연속해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도 14곳이나 됐다.이런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볼보그룹코리아의 이름이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이번 동반성장지수 평
권정두 기자
2018.07.0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