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와 합병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하는 넷게임즈가 ‘한국판 원신’을 개발한다. 개발력을 키우고 있는 콘솔을 비롯해 PC온라인,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정조준한다.◇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 시동넷게임즈는 최근 개발 신작 ‘프로젝트 DW’의 채용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프로젝트 DW는 모바일, PC온라인, 콘솔 등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모험이 가득한 오픈월드에서 매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콘솔 신작 ‘도깨비’를 글로벌 게임 시장에 공개했다. 북미, 유럽 등의 시장을 중심으로 콘솔 게임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만큼 이번 신작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펄어비스는 2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게임스컴 2021’에서 개발 중인 콘솔 신작 ‘도깨비’의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구현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도깨비는 게임스컴 개막 행사인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소개됐다.도깨비는 주인공이 도깨비를 찾
넷마블이 미국의 마블엔터테인먼트(이하 마블)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 게임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마블 퓨처 파이트’의 인기를 이어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마블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차기 흥행작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마블과 두 번째 협업… MMO 장벽 낮춘다넷마블은 29일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마블 최초 오픈월드 기반의 모바일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전격 공개했다. 넷마블의
펄어비스의 대표 타이틀 ‘검은사막’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신작 부재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검은사막의 안정적인 호응을 유도, 실적을 방어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뉴주가 발표한 ‘4월 오픈월드 게임 데이터 심층 분석’ 발표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글로벌 오픈월드 RPG(역할수행게임) 톱5’에 진입했다. 이는 국산 게임 중 유일하다. 이와 함께 지난 10년간 콘솔과 PC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는 오픈월드 게임인 것으
펄어비스가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타이틀 ‘붉은사막’이 1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보다 방대해진 세계관과 진일보한 전투 액션,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를 오가는 다양한 콘텐츠로 검은사막의 명성을 잇겠다는 각오다.◇ TGA서 새로운 모습 공개… 내년 하반기 출시 목표펄어비스는 15일 ‘더 게임 어워즈(TGA)’에서 먼저 공개한 붉은사막 트레일러와 함께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PC‧콘솔 기반 타이틀이다
국내에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붕괴3rd’로 알려진 중국 게임사 미호요가 올해 하반기 멀티 플랫폼 신작으로 돌아온다. 모바일을 넘어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아시아를 넘은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전방위적으로 공략한다.◇ 멀티플랫폼에 오픈월드까지… 미호요, 칼 갈았다미호요는 1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원신’의 출시 일정과 구체적인 정보 등을 공개했다. 원신은 미호요의 자체 개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붕괴3rd를 국내에 출시한 지 약 3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