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올해 첫 모바일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 출시가 임박했다. 넥슨이 올해도 고전 IP를 발판삼아 성장세 견인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넥슨 대표 IP 기반 신작… 2년 만에 전성기 찾을까넥슨은 오는 24일 모바일 신작 던파 모바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파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 8억5,000만명에 달하는 ‘던전앤파이터’ IP를 재해석해 선보이는 모바일 신작이다. 각 던전을 돌며 몬스터를 공략하는 전투, 이용자간 대전(PVP) 등 수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내활동이 증가하면서 게임산업이 호황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 거래액은 5조원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리니지M’과 ‘리니지2M’,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등이 시장에서 선전했다. 19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게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조3,2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합산한 액수로 갤럭시 스토어 등 기타 앱스토어 거래액은 제
넥슨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연’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모바일 MMORPG ‘V4’에 이어 넥슨의 상승세에 탄력을 더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바람의나라:연은 24년간 서비스되고 있는 넥슨의 첫 번째 지식재산권(IP)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넥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이자 지난해 V4가 출시된 지 8개월 만이다. 원작 감성과 추억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가져오고자 전부 새롭게 도트 작업을 하며 그래픽 리마스터를 실시했다
넥슨이 지난 12일 출시한 레이싱 모바일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용자들에게 선사했던 ‘카트라이더’의 추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200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넥슨의 모바일 신작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선사하고 3D 카툰 방식으로 완성도 있는 그래픽을 갖췄다.기존 PC온라인에서도 플레이했던 콘텐츠에 모바일 게임에 맞는
넥슨이 올해 자사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출시에 앞서 SK텔레콤(이하 SKT)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한다. 넥슨은 13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흥행을 위해 SKT와 공동마케팅 및 사업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대표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모바일 버전으로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3D 카툰 그래픽으로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제공하고 카트바디, 트랙, 게임모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