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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떴다 비행기] 대한항공 코로나19 엔데믹 맞아 캠페인 실시 外
[떴다떴다 비행기] 대한항공 코로나19 엔데믹 맞아 캠페인 실시 外
  • 제갈민 기자
  • 승인 2022.07.01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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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다시, 함께, 날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특별제작한 하계 유니폼을 공항 근무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 대한항공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 대한항공, 특별제작 하계 유니폼 착용… 마일리지 적립 등 프로모션 진행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새로운 항공여행을 기념하기 위한 ‘다시, 함께, 날아’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한 디자인의 하계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혹서기 공항 현장의 접객 업무 직원들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해당 유니폼을 착용하고 근무하게 된다.

이번 유니폼은 대한항공이 제안하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인 현대카드사가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신세계가 제작을 맡았다. 흰색, 청자색, 진청색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유니폼 앞면에는 보딩패스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뒷면에는 ‘Fly Again, Together’를 각각 새겨 넣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대한항공과 고객 모두 함께 비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유니폼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서는 행복한 여행을, 공항 접객 직원들은 보다 밝고 즐거운 근무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항공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업종별 주요 제휴사를 통해 상품 및 서비스를 예약·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마일리지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의 정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9월 10일까지는 라스베이거스, 비엔나, 밀라노 노선 탑승 고객을 위한 보너스 항공권 5,000마일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선 이용 고객 대상으로도 국내선 보너스 마일리지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은 각각 공항공사 임원진들의 올해 성과급을 전부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 인천공항·한국공항공사, 임원·경영진 성과급 100% 자진 반납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코로나19로 유례없이 겪고 있는 경영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임원을 비롯한 경영진의 올해 성과급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항공규제 해제, 국제선 정상화 등으로 인천공항 여객수요가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악화된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 7,54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인천공항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맞춰 조직·인력 효율화, 부채감축 등 추가적인 고강도의 경영혁신 계획을 마련해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도 코로나19로 악화된 공사 재무상황 개선과 어려워진 항공산업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과급을 반납하고, 고강도 자구노력 등 자체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경영혁신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공사 임원의 올해 성과급 반납을 시작으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혁신 노력을 경주해 국민이 사랑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이 새해 시작과 함께 논란에 휩싸였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국제선 운항 재개에 돌입한다. / 에어부산

◇ 에어부산 울란바토르·오사카 노선 운항 재개, 하늘길 본격 확대

에어부산이 이번달부터 국제선 노선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힌 가운데 가장 먼저 몽골 울란바토르와 일본 오사카 노선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BX411(울란바토르행), BX124(오사카행) 항공편을 시작으로 약 28개월 만에 부산∼울란바토르·오사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매주 화·금요일, 부산∼오사카 노선은 매주 금·일요일 운항된다.

몽골은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한 국가로,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이므로 상용 수요가 많다. 또한, 울란바토르는 △몽골 전통 가옥 게르 체험 △승마 트레킹과 낙타 체험 △은하수와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을 즐기면서 자연경관 감상도 가능해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힌다.

오사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도톤보리 △오사카성 등 관광 명소가 많아 일본 대표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에어부산은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 단체 관광 비자 발급 및 무비자 입국 복원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8월 4일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을 주 4회(화·목·금·일요일)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오사카 노선 증편은 무비자 입국이 복원됐을 때 폭발하는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한편, 에어부산은 7월에 부산∼울란바토르·오사카 노선에 이어 부산발 코타키나발루·방콕 노선도 운항 예정이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다낭과 방콕, 후쿠오카 등의 국제선도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7월말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11개, 인천공항 국제선 노선 7개 등 총 18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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