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2025년 첫 네트워크 확장… 전시장 33개 구축
“네트워크 지속적 확대, 고객 서비스 경험 개선 및 브랜드 가치 전달 주력”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서수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은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983㎡ 규모로 구축됐으며, 아우디의 최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아우디 코리아와 바이에른오토는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번 신규 전시장 오픈으로 아우디 코리아는 전국에 33개 전시장을 구축했으며, 나아가 오는 2월 서수원 지역에 서비스센터도 신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서수원 전시장은 스타필드 수원 시티몰 콘셉트 전시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두 전시장 간의 유기적인 연계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아우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은 경기 남부 지역에서 아우디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서수원 전시장 오픈은 2025년 더 큰 성장과 혁신을 위한 우리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권혁민 바이른오토 대표는 “도이치오토월드의 전략적 입지와 서수원 전시장, 그리고 아우디 인증 중고차 플러스(Audi Approved: plus) 전시장이 결합해 상호간의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기 최적의 조건”이라며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경험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꾸준한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A/S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