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진도·목포=김두완·정소현·이주희 기자
오늘도 목놓아 소리쳐 불러본다.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지만
계절마다 찾아와 불러 보련다.
소리 없이 울고, 눈물 없이 울어도 좋으니
인사라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그리움만 두고 간다.
잊지 않겠습니다.
관련기사
김두완 기자
dodo3310@sisaweek.com
정소현 기자
coda0314@sisaweek.com
이주희 그래픽 디자이너
dlwngml101@sisawee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