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4일 부산 동래구 명륜로217번길 35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명륜2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명륜2차’는 지난 2016년 공급된 힐스테이트 명륜 1차에 이어 부산시 동래구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다.‘힐스테이트 명륜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과 8개 동 등 총 874세대로 구성됐으며 100%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703세대 △109㎡ 163세대 △137㎡ 8세대로 구성됐다.청약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무순위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5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다사읍에서 최초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6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총 7개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674세대, 오피스텔은 62실 총 736세대로 구성됐다.아파트는 총 2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84A 타입은 584세대 △84B 타입은 90세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T 62실이다.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면
대우건설은 운정신도시 3지구에서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오는 5월 초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다.운정신도시는 최근 착공한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개통될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를 통한 서울·김포·일산 접근이 용의하며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망도 갖추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가진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대 중소형 타입, 특화설계로 랜드마크 단지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10만4,988세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년 평균치인 9만세대 대비 16.9% 증가했고 전년 동기 11만3,000세대 대비 6.9% 감소한 수치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5,526세대로 5년 평균 대비 32.0%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지방은 4만9,472세대로 5년 평균 대비 3.6%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했다.세부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5월 수원광교(2,231세대), 시흥배곧(1,089세대) 등 1만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통신사의 5G 품질이 연일 논란이다. 끊김 현상이 지속 발생하고 체감 가능할 수준의 빠른 속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통신3사는 5G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5G 전국망 구축까지는 최소 3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 연일 질타 받는 ‘5G’5G 서비스가 연일 질타를 받고 있다. 사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탓이다. 이에 통신3사뿐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연일 5G 품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 5일 ‘갤럭시S10 5G’를 출시한 이후 꾸준히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이 100% 분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이뤄진 1,81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2014년부터 4년간 임대 아파트로 운영해오던 해당 단지는 2017년 10월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이후 약 16개월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마곡지구 대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새해부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에서 시공하는 ‘각화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분양에 나서며 2019년 본격 닻을 올린 것. 지난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각오를 새롭게 다진 서희건설의 힘찬 발걸음이 새 도약의 마중물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서희건설(이봉관 회장)은 광주광역시 북구 최고층 단지인 ‘각화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서희건설이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일대에 공급하는 ‘각화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는 7개동,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통신 지형도가 바뀐다. 내달 1일 5세대 통신이 들어와서다. 2011년 4세대 통신 도입 이후 7년 만이다. 통신3사는 5G 도입과 함께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통신재난 문제가 커지면서 내놓은 대책으로, 고객 신뢰를 되찾겠다는 다짐으로 해석된다.◇ 7년 만에 ‘신기술’… 20배 빨라지는 통신 속도내달 1일 5세대(G) 통신의 상용화가 시작된다. 정확히 12월 1일 0시부터 5G의 전파가 송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통신3사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를 중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올해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 HDC현대산업개발이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첫 삽을 떴다.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삼은 ‘디벨로퍼’로서의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들어서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고척IPARK’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출발을 알렸다. 서울남부교정시설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들어서게 될 ‘고척IPARK’는 2205세대의 주택과 더불어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제철 양궁단이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전하며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어느덧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뜻깊은 발걸음이다.장영술 감독을 비롯해 한승훈 코치, 오진혁 선수, 구본찬 선수 등 현대제철 양궁단 12명은 16일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인 인천 송림동에서 소외계층 14세대에 연탄 4,000장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009년 시작된 현대제철 양궁단의 연탄 배달 봉사는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오랜 기간 변함없이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대제철 양궁단은 해당
현대건설은 7월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을 분양한다. 속초시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단지다.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4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규모로 아파트 256세대와 오피스텔 138실 등 총 394세대로 공급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8~114㎡로 △78㎡ 64세대 △84㎡ 174세대 △104㎡ 14세대 △114㎡ 4세대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24~27㎡로 △24㎡ 23실 △26㎡ 70실 △2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반도체 경기 호황에 힘입어 사상최대의 분기실적을 올렸다. 하반기 신규공정 확대 적용과 양산 가속화 등을 통해 수요증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26일 공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 10조3,705억원, 영업이익 5조5,739억원을 기록했다. 또 순이익은 4조3,285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대비 55%, 82.7%, 75.4% 증가한 실적으로, 분기기준 사상 최대치다.SK하이닉스는 “메모리 수요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큰 폭의 출하량 증가를
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3월말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세대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로 2개의 단지로 공급되며, 1단지는 1,568세대, 2단지는 1,942세대다.전용면적 기준 68~121㎡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415세대 △102㎡ 441세대 △108㎡ 18세대 △테라스/펜트/복층형 172세대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역량 총동원&he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 목표 시점이 1년 정도 남았다. 이에 따라 최근 통신3사는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조기 상용화를 통해 기술력을 증명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통신비’다. 통신비 인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술력과 상관없이 통신비가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5G 상용화 ‘1년’ 앞으로… 속도 내는 통신3사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5G’ 상용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해가 밝았다. 늘 그렇듯, 지난해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가 찾아왔다. 특히 올해 새해맞이는 다소 혼란스러웠던 지난해와 분위기부터가 다르다. 초유의 대통령 탄핵 및 구속, 그리고 새 정부 출범으로 정치·사회적 안정이 찾아왔고,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국가적 축제를 앞두고 있다.이처럼 활기차게 시작한 2018년은 ‘황금개띠의 해’다. 이에 각 분야별로 개띠 인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재계 또한 마찬가지다. 주목할 만한 개띠 인물이 적지 않다.◇ 말년이 씁쓸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경기 김포 풍무5지구에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를 분양한다.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하다가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는 아파트로, 2018년 5월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세대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 규모는 두 개 블록(1BL, 2BL) 총 1,810세대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이다.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지난 10월부터 전용 84㎡ 1,274세대를 먼저
[시사위크=현우진 기자] 전국 곳곳에 폭설이 내렸지만 소비자심리는 봄을 맞았다. 경기전망이 밝아지면서 민간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한국은행은 24일 ‘2017년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3으로 10월 대비 3.1p 상승했다. 지난 6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자 6년 11개월만의 최고치다.가계의 생활형편과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이 모두 개선됐다. 현재생활형편지수가 96, 생활형편전망지수가 104로 모두 전월 대비 2p 증가했다. 수입전망이 전월과 동일했음에도 지출전망이 1p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견본주택을 10월1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1BL, 2BL 총 1810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에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세대는 전용면적 84㎡로 A∙B∙C∙D 4가지 타입이다. 지난 4년간 전세와 반전세로 진행한 임대차 계약 기간이 끝나가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반도건설이 이달 25일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2개 블록에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총 2개 블록에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 59~84㎡, 548가구,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59~84㎡, 79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2세대 ▲59㎡B 104세대 ▲84㎡A 443세대 ▲84㎡B 213세대 ▲84㎡C 타입이 80세대다.‘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평창올림픽, 중앙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실시한다. 기존 투자액까지 합산하면 37조원 이상이 투입될 전망이다.우선 삼성전자는 4일 완공식을 개최한 평택 반도체 라인의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이날 완공된 평택 반도체 라인은 단일 라인 기준 세계최대 규모로, 최첨단 4세대 64단 V낸드 제품을 생산한다.하지만 삼성전자는 최근 IT 제품의 증가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한데다가, 데이터센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에 접어들면서 반도체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