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 잘못 안내된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정정하고 보상에 나섰다.1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커뮤니티에 ‘제작소 내 가공’ 시스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목록에 오류가 있었다고 공지했다.크래프톤은 지난 8일 오후 3시에 오류를 발견해 수정했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제작소 내 가공’ 시스템에서 가공을 통해 Basic부터 Special 등급까지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이 가운데 Basic, Elite, Epic, Rare 목록에 획득 불가한 아이템 31개가 포
이용자들이 앞으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패키지 구매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만큼 이용자들의 유입을 보다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카카오게임즈는 1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배그의 무료 플레이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무료 플레이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별도의 패키지 구매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이용자는 카카오 배그는 다음게임을 통해 가입하면 대부분의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베이직’과 상품 구매를 통해 일부 콘텐츠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
크래프톤이 국내 게임 콘텐츠 기업으로 유일하게 ‘8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자사의 대표 타이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글로벌 성과에 따른 것으로 기존 배그와 신작들의 흥행으로 향후 더 높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크래프톤은 6일 제 58회 무역의 날에서 8억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크래프톤이 ‘6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8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안착하고 있다.이와 함께 서비스 및 전자적무체물로 수출의 탑을 수상한
최근 글로벌 게임사들의 신작이 국내 게임 시장을 장악하며 순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오는 11월 대형 신작 출시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등 대형 게임사를 비롯해 크래프톤과 같은 중견 게임사까지 대형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 연말까지 치열한 입지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리니지W에 배그 신작까지… 연말 내내 경쟁 치열할 듯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국내 게임사들의 대형 신작들이 줄줄이 출시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신작 출시 소식을
크래프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기반의 배틀로얄 장르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이하 배그:뉴스테이트)’ 출시가 임박했다. 사전예약자수 5,000만명을 확보하고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 크래프톤이 올해 연말 그동안 부진했던 모바일 게임 사업 견인에 나선다.◇ 실사 그래픽 구현… “액션앤건플레이, 모바일도 가능”크래프톤은 20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배그:뉴스테이트의 상세 정보와 함께 출시일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박민규 총괄 PD △김대훈 크리
한중일 각국 정부의 주도 하에 e스포츠 국가대항전이 시작된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한중일 3국 주도의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가 구축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중일 정부 주도 최초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ECEA)’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최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개막식에는 유진룡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조직위원장과 한중일선수단이 참가한다. 11일까지 이틀간 예선을 통해 결선을 치를 2개국을 선정한다.
국내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이 다소 침체된 가운데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타이틀과 점유율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로스트아크가 톱3에 진입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로스트아크가 PC방 점유율 5위권에 진입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의 핵앤슬래시 MMORPG로 지난 2018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더로그가 발표한 8월 3주차 PC
크래프톤이 상장 이후 첫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 실적도 크래프톤의 대표 타이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견인하면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7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오른 4,593억원, 당기순이익은 16.6% 오른 1,41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4%였다.영업이익은 크래프톤이 지난 5월 드림모션 등 개발사를 인수하고 ‘배그 모바일 인도’ 서비스에 따
크래프톤이 공모주 청약 연기, 직장 내 괴롭힘 등 연이은 악재로 오는 7월 상장에 적신호가 켜지는 분위기다. 국내 증시 시장의 대어로 떠오른 크래프톤이 대내외 리스크로 흔들리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8일 게임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크래프톤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으로부터 공모가 산정 근서 설명을 보완하라며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증권신고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우 △그 증권신고서 중 중요사항에 관해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국내외 게임사들이 자사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IP로 수익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원천 IP에 대한 인지도 및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게임사들이 자사의 IP를 기반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22일 자사의 대표 타이틀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비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미스터리 언노운:배틀그라운드의 탄생’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오는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모바일이 e스포츠 정식 전문종목으로 선정됐다. 최근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e스포츠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정식종목에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발표한 e스포츠 종목 선정 결과에 따르면 배그 모바일을 비롯한 넷마블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스틸얼라이브’, 한빛소프트의 PC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이 e
크래프톤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크래프톤이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올해 증권시장에서 게임업계 대어로 자리매김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몸값 최대 30조 예상… 업계선 “단일 IP, 여전히 아쉬워”한국거래소는 8일 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 등이다. 심사 기간이 상장예비심사 신청 이후 영업일 기준 45일인 점을 감안할 때 이르면 6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가 인도 지역에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했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하기로 했다.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여론을 수습하는 한편 대형 시장에 속하는 인도에서 흥행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펍지는 12일 인도 지역 한정 ‘배그 모바일 인도’ 출시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인도 이용자들에게 원활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포함했다.먼저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배그 모바일 인도 유저의 개
펍지 주식회사(이하 펍지)의 1인칭 슈팅(FPS) 모바일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의 인도 서비스가 종료됐다. 크래프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배그 모바일의 서비스 중단으로 상장 작업에도 적신호가 켜진 분위기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텐센트는 지난달 30일 배그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 지역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인도 내 배그 모바일 유통 및 배급권은 펍지에 돌아간다고 밝혔다.인도는 배그 모바일 총 다운로드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며 이용자 수는
카카오게임즈 다음으로 상장 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 연내 PC온라인 신작 ‘엘리온’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르면 내년초 상장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분위기다.크래프톤은 27일 IPO를 위해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다. 공동 주관사로는 △크레딧그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미포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현재 시장에서는 크래프톤이 IPO를 시작했을 경우 시가총액이 최대 30조원까지 오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내 게임 대장주인 엔
게임 운영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 사용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에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게임 내 핵 사용을 근절할 수 있는 법적 조치가 부족해 각 게임사들의 게임 운영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대법원 3부는 지난 15일 정보통신망법 및 게임산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가 유포한 핵을 ‘악성프로그램’으로 보기 어렵다며 1‧2심 재판부의 원심을 파기했다.지난 2016년 A씨는 1년간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때 목표물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프로그램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A씨
크래프톤이 본격적인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IPO) 주관자 모색에 나섰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상장 절차를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의 뒤를 이어 ‘상장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 상반기 상장?… 배그 차기작 부재 아쉬워25일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를 배부했다. 입찰제안요청서의 제출 기한은 10월 중순까지며 크래프톤은 요청서를 토대로 IPO 주관사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주관사가 선정되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나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가 글로벌 인기 1인칭슈팅(FPS)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 서비스를 직접 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펍지는 중국의 최대 IT‧게임사 텐센트의 인도 지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서비스 권한을 철회하고 직접 담당하기로 했다. 인도가 중국과 빚고 있는 외교 갈등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를 차단한데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직접 서비스 소식을 전한 펍지는 텐센트의 퍼블리싱으로 중국 게임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심어질 것을 대비해 한국 게임임을
크래프톤의 신임 대표이사에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가 정식 임명됐다. ‘배틀그라운드’ 신화를 쓴 김 신임 대표이사가 크래프톤을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시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25일 판교 크래프톤타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작 명가’로 도약하기 위해 집중할 핵심 경영 비전 및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먼저, 그는 제작 명가 비전 실현을 위해 명작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창업비전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작 명가’와 테라의 흥행을 언급하며 “10여년 사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PC방 가동률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상위권 게임들의 이용시간까지 하락세를 타면서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 분위기다. 8일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 따르면 올해 5월 4주차 전국 PC방의 총 이용시간은 약 2,22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5.8% 감소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주간 사용시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했다. 전국 PC방 가동률은 평일 13%, 주말 18% 내외를 기록했다. 게임별로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