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제너시스bbq 최두진(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씨 장인상 ■ 고인 : 故김철수 / 향년 80세■ 영면일시 : 3월 27일 오전 ■ 유족 : 김지현·김지영·김지은·김수현·김형준(주 매그넷 사원) 부친상, 최두진(제너시스비비큐 전무)·강우영·김광조(건축사사무소 대표)·윤승옥(채널A 선임기자) 장인상■ 빈소 : 국립 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02-2262-4800)■ 발인 : 3월 29일 화요일 오전 7시■ 장지 : 수원교구 안성추모공원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4자 합동토론회가 오는 11일 개최된다.한국기자협회는 종합편성채널 4개사(MBN·JTBC·채널A·TV조선)와 보도전문채널(연합뉴스TV·YTN 이상 한글 가나다 순) 2개사 등 6개 방송사 공동 주관으로 대선 후보 합동토론회를 11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이상 소속 정당 의석수 순) 4명이 참여한다. 토론 시간은 11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이며, 사회자는 한국기자협회와 6개사가 협의를 통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3일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칩거하는 가운데, 심 후보가 중도 사퇴와 선거대책위원회 전면 쇄신 중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심 후보는 전날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일정 중단을 통보하고 숙고의 시간을 갖고 있다. 심 후보의 지지율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현 상황을 돌아보기 위한 시간을 갖고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관측이다. ◇ 여영국 “대선 승리를 위한 의지 표현”심 후보는 전날 한국기자협회와 채널A의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돌연 ‘일정 중단’을 선언했다. 그리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주장에 이어 국토보유세 공약까지 선회 가능성을 보였다. ‘아니면 말고식 공약이 아니냐'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론에 따른 빠른 대처는 최근 이 후보가 밀고 있는 ‘기민한 민주당, 실천하는 민주당’에 어울리는 모습이라는 평가다.◇ 국민의힘 "표 안되면 안하느냐"이 후보는 29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국토보유세는 세금정책이 아닌 분배정책에 가깝다"면서도 “다만 불신이 많고 오해가 많기 때문에 국민 동의를 얻는 전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증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후보 선대위 구성을 두고 상당한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등판할 것으로 보이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캠프 재구성‘이라는 과제를 던지면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김 전 위원장의 손을 들어주면서 혼란이 지속되는 양상이다.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김 전 위원장의 경우 후보가 정치를 결심한 뒤부터 고민의 지점이 있을 때마다 허심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하는 동안 법무부로부터 받은 정직 2개월의 징계를 유지하라는 1심 판결이 나오자 윤 전 총장의 사과와 대선 경선 후보 사퇴를 촉구하며 맹공을 퍼부었다.민주당은 윤 전 총장이‘ 피해자 코스프레’로 대선에 출마까지 했다며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재명 대선 후보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국민께 사죄하고 후보 사퇴는 물론 정치활동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며 “법을 가장 잘 지켜야 할 검찰총장이 법을 위반하고 권한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검
청와대는 7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를 제의했고, 청와대가 암묵적으로 동의했다’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합수본 구성에 청와대가 동의했다는 기사는 봤지만 기사에서 이야기한 부분은 근거가 없어 보인다”면서 “기사 내용이 사실도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채널A는 민주당이 대장동 의혹 해소를 위해 빠르면 이달 안에 합수본 설치를 검토 중이며, 청와대에서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배우 전소민이 무려 세 작품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 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더욱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가 모아진다.먼저 전소민은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희수’(연출 최사열, 극본 염제이)로,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빅데이터 연애’(2019)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오는 10월 방송되는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음악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10일 첫 방송된 채널A ‘랄라랜드’는 국내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노래 스승’으로 모시게 된 가왕들에게 ‘가창 족보’를 전수받은 뒤, 원곡자의 노래 스타일을 반영한 자체 보컬 평가 시스템으로 점수 및 순위를 매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컬 평가 시스템에서 70점을 넘기면 ‘황금 마이크’를 획득하게 되고,
국민의힘 내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는 형국이다. 그간 불거진 갈등 요소가 채 해소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 ‘곧 정리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방송 전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와 통화를 했다”며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대표는 원 전 지사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은 금방 정리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 중진
유튜브와 TV를 모두 접수하며 데뷔 18년 만에 ‘대세’로 떠올랐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전성시대가 시작됐다.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홍진경은 90년대 이영자와 함께 SBS ‘기쁜 우리 토요일’, KBS2TV ‘슈퍼선데이’ 등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각을 드러냈다. 또 2015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과 2016~2017년에 방송된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리즈에서 망가짐도 서슴지 않는 유쾌한 매력과 희극인 뺨치는 입담으로 시청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네시스BBQ그룹(BBQ) 윤홍근 회장이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BBQ에 따르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총 200억원 규모의 청년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2명이 한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으며 팀 대표 1인이 2030세대면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20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팀은 BBQ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포장 및 배달 전문매장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원팀 협약식’을 놓고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민주당 지도부는 경선 후보들간의 네거티브 공방전이 과열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오는 28일 ‘원팀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선 후보들이 상호 비방 대신 공명선거를 이루고 건전한 정책 경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은 ‘원팀 협약식’ 개최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이낙연 전 대표 측을 겨냥해 "‘사실 왜곡‧조작‧흑색선전’의 경우 제재하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논문 사건을 취재한 언론사 기자의 ‘경찰 사칭’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야권에서는 김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 맹폭을 퍼부었다.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을 사칭해 전화를 걸고 취재를 한다? 내가 요령이 부족한 기자였나? 2001년 신문사에 입사한 후배 기자에게 문자를 보냈다”며 운을 뗐다.그는 “‘김
더불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 제1라운드가 종료됐다. 오는 11일 예비경선(컷오프) 결과가 발표되면 이후 오는 9월 5일까지 본경선, 제2라운드가 진행된다.민주당 내 1강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추격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제1라운드 결과 지지율 상승 흐름이 나타나면서 고무된 분위기다.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7일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32.4%, 이낙연 전 대표가 1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2011년 종영한 SBS ‘김정은의 초콜릿’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배우 김정은이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로 오랜만에 음악 예능 행보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채널A 신규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모여 국내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랜덤 가창 미션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무엇보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김정은을
청와대는 검경과 언론계 인사들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폭로한 수산업자 사칭 김모 씨 특별사면 의혹을 제기한 야권에 대해 “무책임한 공세”라고 비판했다.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6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대통령이 사기꾼을 사면해준 것 아니냐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 “방역과 경제 살리기, 민생에 집중하고 있는 대통령에게 무책임한 공세를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답했다. 이 수석은 “막말로 힘으로 대통령이 된 게 아니라 국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은 소속 의원 12명을 탈당 및 출당 조치한 더불어민주당을 두고 “그동안 내로남불, 위선에 대해 많이 비판받았지 않나. 달라지려고 무지 노력하는구나(싶었다)”고 했다.이 수석은 지난 8일 채널A의 ‘뉴스A’ 인터뷰에서 당 지도부의 선택을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깜짝 놀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수석은 “제 짧은 정치 경험이나 정치 평론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12명의 국회의원에 대해서 과감한 조치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도 “그것에 대해서 옳으냐, 좋으냐에 대해선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 부대변인이 한 방송에서 천안함 최원일(예비역 대령) 전 함장에 대해 “그때 당시 생때같은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켜 놓고 그 이후에 제대로 된 책임이 없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조 전 부대변인은 지난 7일 채널A ‘뉴스톱10’에 출연해 “최원일 함장이라는 분은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이에 일부 출연자가 “너무 위험한 말씀이다”고 말하자, 조 전 부대변인은 “아니요. 함장이니까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 자기는 살아남았다”고 물러서지 않았다.또 다
뮤지컬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그리고 이번에는 예능이다. 뮤지컬 배우 김성철이 ‘2021 DIMF 뮤지컬스타’를 통해 MC에 첫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미래의 한국 뮤지컬과 공연시장을 선도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 뮤지컬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마이클리‧민우혁 그리고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김성철이 ‘2021 DIMF 뮤지컬스타’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