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송가영 기자 넷마블이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에 ‘요새섬멸전’을 재출시 했다.
‘모두의 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 승리, 올림픽 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 맵 재출시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맵’ 투표에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요새섬멸전은 라인, 트리플, 관광지 독점 등 모두의 마블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더해 본인의 요새를 지키고 상대방의 요새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룰이 적용된 맵이다.
특히 △본인 요새 도착 시 상대방 요새를 집중 공격하는 ‘요새 총 공격’ △관광지 도착 시 생성되는 ‘요새 보호막’ △상대방 요새 도착 시 발동되는 ‘기습공격’ △임시요새 도착 시 내 건물들도 함께 상대방 요새를 공격하는 ‘지원 공격’ △상대방 요새에 큰 피해를 입히는 ‘폭탄 투하’ △폭탄을 해체해야 성공하는 ‘미니게임’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요새섬멸전 재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3일까지 게임 접속시 모든 이용자에게 요새섬멸전 전용 행운아이템 6종을 즉시 지급하는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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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영 기자
songgy0116@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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