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7월 31일 대구 본사에서 지역 취약계층 및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회계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KOGAS 감사실 디딤돌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디딤돌 봉사단은 감사업무 전문역량을 활용해 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나 영세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에게 정기적인 법률·회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을 향한 퇴진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거듭된 의혹과 논란 속에 수장으로서의 리더십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 모습이다.금융노조와 HUG지부는 지난 11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황소상광장에서 ‘이재광 사장 규탄 및 퇴진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노조 관계자들은 이재광 사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 및 논란을 언급하며 불통과 독선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지난해 3월 취임한 이재광 사장과 노조의 갈등이 표출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대우건설이 지난 2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참여해 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지만 직접 보수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해 전통시장, 유기견 보호소, 소방관 휴게시설 환경개선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하반기에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
광주은행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광은프론티어 멤버스’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는 지난 24일 오전 10시30분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열렸다. ‘광은프론티어 멤버스’는 각 사업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30~40대로 구성된 지역 젊은 CEO들의 모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광은프론티어 멤버스’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칙제정과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19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독산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 어르신•조손 가정을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명은 거동이 불편해 요리가 힘들거나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여름철 입맛을 돋워 줄 떡갈비, 돼지고기 버섯 볶음 등 반찬 3종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임직원들은 이날 만든 반찬을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조손 가정 50 가구를 찾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수현 동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6월 18일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등 대구 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으로 행복한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생보육원 등 대구 동구 아동복지시설 4곳을 찾아 1,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 정리·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매
메트라이프생명이 장애인 고용 면에선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트라이프는 “지원자수가 워낙 적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지만 그간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한 행보를 보여온 점을 감안하면 아쉽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 3년 연속 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외국계 생명보험사다. 1989년 한국에 진출한 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 회사는 2018년 기준 수입보험료 3조2,000억원, 자산 20조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266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5일(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54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며 “현충일을 맞이하여 봉사
KT가 선플재단과 손을 잡았다.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 문화 선진화를 위한 협력이다. 24일 KT는 선플재단과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문화 선진화를 위한 협력을 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양 기관은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 개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시행, 사업자인 KT그룹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 수행 차원의 선플운동 참여 등의 분야에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와 문화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향후 KT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20일 제주도에서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제주기지·공급건설단,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등 12명이 참가해 DIY(Do It Yourself) 가구 제작·배치, 아동용 운동화 지원, 간식 조리 및 식사 제공, 주변 청소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누리 사업과 연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 질병 등록 논의를 앞두고 게임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기 위해 업계가 기부금을 대폭 늘리는 등 앞다퉈 사회환원 노력에 동참하고 있어서다. ◇ 게임업계, 사회공헌 활동 ‘적극’… 기부금만 수백억원23일 업계에 따르면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를 필두로 한 게임사들의 사회공헌 관련 누적 지출 비용은 그간 수백억원에 달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최근 3년(2016~2018년)간 기부금 총액을 보면 각
Sh수협은행(이하 수협은행)은 6월 4일까지 제12기 ‘사랑海 대학생 어촌봉사단’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제12기 ‘사랑海 대학생 어촌봉사단’은 총 50명을 선발, 다음달 27일부터 6박7일간 경남 남해군 일대에서 다양한 어촌체험 및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전액 수협은행이 부담한다.‘사랑海 대학생 어촌봉사단’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6월 4일까지 수협은행 사랑海 대학생 어촌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참가자들은 해안환경
Sh수협은행(이하 수협은행)은 전자기술(IT)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인재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소프트웨어(SW)아키텍처, 응용SW엔지니어링 등 IT분야와 핀테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일반직(3급) 신입행원을 선발한다.채용절차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포함, 인성검사 및 금융·디지털 관련 상식을 평가하는 필기전형과 임직원 면접 전형 등으로 진행된다.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순례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날 가족과 임직원 봉사자 총 81명은 한국전쟁 전사자 650위가 안장된 42묘역과 1013위가 안장된 48번묘역에서 비석을 닦고 소형 태극기를 꽂는 등 묘역을 단장했다. 또한 현충탑과 위패 봉안관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 묘역을 순례했다.현대엔지너이링은 지난해까지 제42번 묘역에서만 정화활동을 펼쳤으나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참여 요청이 늘면서 올해부터 48번 묘역까지 정화활동을 확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36년째 지속하고 있는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 원형마당에 도시숲 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시민들이 참여한 네이밍 공모를 통해 ‘설렘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된다. 순수하고 아늑함을 주는 숲 속의 작은 숲 정원으로 형형색색의 작은 열매들이 열린 나무들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의 행복, 휴식, 힐링 등 설렘과 편안함이 가득 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설렘정원’은 2016년부터 유한킴벌리가 서울특별시
bhc치킨은 대전지역 가맹점주들이 다가올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와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bhc치킨에 따르면 bhc치킨의 대전지역 40개 가맹점주들은 지난 13일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주변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bhc 대전지역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bhc 임직원을 포함해 총 50명이 참여해 가맹점주들과 본사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bhc치킨 대전지역 가맹점주들은 매장 운영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13일 bhc치킨은 자사 대학생 자원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자원봉사들과 함께 도시락 준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단원들은 오전 일찍 복지관을 찾아 음식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반찬 조리 일손을 도왔다. 반찬들과 밥, 국 등을 용기에 담아 포장해 홀몸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도시락을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김은수)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대표이사 김형수)과 연계하여 5월 8일 서울시 영등포에 위치한 우신초등학교 24개 전 학급에 공기정화식물을 선물했다.한화갤러리아는 가속화되는 대기오염 문제로부터 미세먼지 취약 계층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초등학교 교실 내에 ‘교실숲’을 조성했다. 추운 겨울을 지내고 따뜻해진 봄날, 체육 등 야외 활동으로 운동장을 누벼야 하는 아이들이지만 최근 나빠진 대기 환경으로 인해 야외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이다.게다가 교실 내에서 공기청정기를 돌려도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외국계 회사인 필립스코리아의 지난해 기부금 집행이 소극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부금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의 0.017% 수준이었다. 다만 필립스코리아 측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지난해 영입이익, 전년 대비 236%↑… 기부금은 300만원? 필립스코리아는 가전, 조명, 의료기기 제품을 판매하는 외국계 회사다. 국내 소비자에겐 전기면도기 제조사로 친숙하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필립스는 1976년 한국법인인 필립스코리아를 세우고 국내 시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비롯해 건설업 특성을 살린 시설 보수와,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을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롯데케미칼 HC2 project 현장 봉사단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인근 신덕해수욕장을 찾아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단 관계자는 “궂은 날씨로 인해 아직 많이 추웠지만 깨끗한 해변을 보니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또한 화공/산업플랜트 부문 봉사단은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센터 ‘남산원’을 찾아 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