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임직원들이 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사내 봉사단인 ‘홈&스마일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봉사단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26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단장인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봉사단 회장, 일부 봉사단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홈&스마일 봉사단은 홈앤쇼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 동호회다.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
히말라야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히말라야 사진전’이 NGO단체이자 비영리사단법인인 ‘나마스떼코리아’(이사장 황승흠)의 주최로 2020년 10월 31일 오후 4시 성북역사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마스떼코리아는 2016년도부터 히말라야 문화권에 대한 올바른 지식 확산 및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히말라야 문화제의 일환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왔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히말라야 문화권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와 인류애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본래의 문화
KT&G가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출 2% 사회공헌 투자… 16년 간 누적액 1조 돌파KT&G는 ‘희망’ ‘상생’ ‘창의’라는 세 가지 핵심가치에 기반 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창업 지원, 임직원 성금 기부 및 봉사, 사회복지, 장학,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비중에서도 KT&G의 진정성이 묻어난다. KT&G는 매년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2020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확고한 신뢰를 구축하고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존경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하는 행사다.최철홍 회장은 △리더십 △경영활동 및 성과 △사회적 책임 등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고객 중심의 장례문화를 이뤄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최철홍 회장은 1991년 보람상조 창립 당시 만연했
한샘이 비대면 봉사활동과 취약 계층 마스크 기부에 나섰다. 한샘은 향후에도 아동 및 한부모 가정에 대한 봉사활동 등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한샘은 비대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전국 한부모 가정과 아동 보호시설에 총 1,200개의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목걸이)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한샘 임직원이 직접 만든 120개의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아동보호시설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또한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공예 키트 270세트를 함께 기부했고, 각 가정에서 공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8일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으로부터 3년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감사장 전달식에는 오준오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와 유성훈 금청구청장,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외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금천구청은 3년 연속 복지관을 후원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기여한 보람상조에 감사장을 전달하며 다년간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
롯데호텔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 아동들과 입양대기 아동들을 위해 ‘스테이 샤이니(Stay Shiny), 희망의 턱받이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롯데호텔 임직원들이 친환경 천을 직접 바느질해 아기 턱받이를 만들어 전달하고,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기부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턱받이 제작은 비대면 방식으로 각자의 집에서 진행되었으며, 롯데호텔 임직원 200명이 참여했다. 후원금은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될 예정으로, 동방사회복지회는 1971년 설립된 사회복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TV홈쇼핑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부 캠페인과 임직원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모아진 면 마스크 1만장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은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최유라쇼’ 등 롯데홈쇼핑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릴레이 기부 방송을 진행해, 고객 주문 1건당 면 마스크 1장씩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 15일 진행한 ‘최유라쇼’ 휘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군 장병들에게 치킨 1,300마리를 전달했다.비비큐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 지역 1,000인분 치킨 전달에 이어, 곡성•구례 지역 수해 복구지원에 힘쓰고 있는 제 31보병사단에 19일 1,300인분의 치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남 곡성 지역은 장마 기간 중 550mm 이상이 넘는 폭우로 산사태와 함께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며 주민들이 큰 피해를 겪었다. 이에 지난 13일 BBQ 경영진은 전남 구례지역 패밀리의 봉사활동 소식을 듣고 본사차원에서의 적극지
전직 부장검사·베스트셀러 작가 출신 김웅(50·서울 송파갑) 미래통합당 의원의 경력은 통합당의 초선 의원 58명 중에서도 돋보인다.저서 ‘검사내전’이 드라마화 돼 국민 안방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것처럼 검사직을 내려놓는 과정도 드라마틱했다. 2018년 대검 미래기획단장을 맡아 검경 수사권조정 실무를 담당했지만 반대 입장에 서다 좌천됐다. 수사권조정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사표를 던졌다.당시 김 의원은 검찰 내부망에 “국민에게는 검찰개혁이라고 속이고 결국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이자 경찰공화국”이라며 검경 수사권조정을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최근 지속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지역에 13일과 14일 양일 간 총 1,000인분의 치킨을 전달했다.전남 구례 지역에는 최근 500mm가 넘는 폭우로 인근 하천의 제방이 무너지고, 읍내 시가지가 침수되는 등 주민들이 큰 피해를 겪었다.비비큐 관계자는 “지난 9일 전남 구례지역 패밀리가 수재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을 파악해 본사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치킨 지원은 광주봉선점·치평본점
유한양행이 광복절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안티푸라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유한양행은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행하고 있다.올해 4년째를 맞는 이 활동은 8월 13~14일 양일간 유한양행 본사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티푸라민 꾸러미 500개를 제작해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규모 자원봉사가 아닌 소규모 팀별로 단독공간에서
미래통합당이 내주 임시국회를 소집해 결산국회에서 정부여당의 재정운영 실태를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 또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관련,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당 차원의 자원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다음주부터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해 결산국회를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가부채는 1,700조원에 달하고 올해 상반기 재정수지 적자도 110조원”이라며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적정수준인 40%를 넘어 45%까지 예상된다. 불요불급했던 확장요인이 없었는
최근 미래통합당의 맹추격을 당하던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4‧15총선 압승 후 4개월 만에 민주당의 지지율이 붕괴된 것이다.그동안 민주당은 줄곧 정당 지지율에서 선두를 지켜왔으나 최근 통합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점점 좁혀졌고 두 당의 격차가 0.5%포인트로 좁혀졌다는 결과까지 나왔었다.13일에는 통합당이 민주당의 지지율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이날 TBS 의뢰로 지난 10∼12일 실시한 주중 조사(95% 신뢰수준에 ±2.5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나타내 여권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텃밭인 호남 지지율도 균열 현상을 보이고 있다.최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과 부동산 정책 후폭풍 등이 겹치면서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전국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정치권이 술렁였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텃밭인 호남지역에서까지 민심 이반 현상이 감지되면서 여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호남 지역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 하락세가 뚜렷하다. 한국갤럽의 7월 4주차(21~2
전국적으로 수해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민의당이 충북 옥천을 방문해 봉사 활동에 나선다. 피해가 극심한 지역 중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겠다는 취지다.12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당을 비롯해 권은희 원내대표, 이태규 최고위의원 등 당직자들은 오는 15일 충북 옥천군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한다. 오전 7시에 출발해 오후 6시까지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고, 시도 당원을 중심으로 약 4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한다는 방침이다.정치권이 앞다퉈 수해 복구 현장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당 역시 방문을
전국적으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더불어민주당도 이번주 8·29 전당대회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했다. 민주당 전대가 흥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폭우 피해까지 발생하면서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워진 것이다.송갑석 대변인은 지난 10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가 폭우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전당대회 선거운동을 지속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민주당은 전당대회는 29일 예정대로 진행하되 충남·세종·대전(14일), 충북(16일) 대의원대회는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면서 정치인들의 구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재해 때마다 반복되는 보여주기식 정치 행보부터, 예민해진 민심을 읽지 못한 데 대한 비판까지 다양하다.최근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선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심 대표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경기 안성시 죽사면 산사태 피해 농가에서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는 게시물을 올렸다.심 대표는 “늘 재해 현장 방문은 조심스럽다. 다급한 긴급복구 현장에 실질적 도움도 못 되면서 민폐만 끼치게 되지 않을까 해서다”라며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연이은 집중 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정치권에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보수 야권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 일각에서는 ‘재해 추가경정예산(추경)’도 거론하며 발빠른 ′민심 잡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재해 추경을 먼저 꺼낸 것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다. 안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중삼중의 국가적 재난이 덮친 지금 정부 여당이 집중해야 할 일은 야당에 대한 정치공세나 감사원장, 검찰총장 등 올곧은 공직자들에 대한 비난과 보복이 아니라 유가족과 이재민에 대한 지원과 피
미래통합당이 5일 경기·충북 등 최근 기록적 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경기 이천시 율면을 방문해 수해 현장을 점검한다.이후 주 원내대표는 충북 충주시 일대와 단양 매포읍 가평에서 수해 현장 복구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이종배 정책위의장·김선동 사무총장·김은혜 대변인 등도 일부 지역에 동행한다.현재 국회에서 과반 의석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주가 진행되는 가운데 통합당의 이날 수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