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전자상거래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수출입 4,000만건을 돌파했다. 특히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한류 열풍으로 전자상거래 수출(해외 역직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역직구는 961만건으로 거래 규모는 32억5,000만 달러였다. 이는 전년대비 건수기준으로 36%, 금액기준으로는 2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전자상거래 수출이 5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국내 게임업계 3대장이 지난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성장세를 보인 반면, 넷마블의 영업이익은 절반 이하로 하락했다.우선 넥슨의 모회사 넥슨재팬은 작년 매출 2,537억 엔(2조5,296억원), 영업이익 983억 엔(9,8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8%, 9%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PC와 모바일 모두 연간기준 최대매출을 달성했다.이는 글로벌 각지에서 다양한 타이틀이 인기를 끈 덕분으로 보인다.넥슨은 “작년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넷마블이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작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선 중국과 일본이 강세를 보였다. 매출순위 1~2위를 중국 텐센트와 넷이즈가 차지했고, 또 다른 중국업체 자이언트네트워크가 10위를 기록했다.일본 게임사들도 매출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반다이남코가 4위를 기록한데 이어, 소니 6위, 믹시(mixi)가 8위를 차지했다.우리나라에선 넷마블이 5위를 기록,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모바일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파급력은 영화산업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Burn the stage: the movie)’가 재관람률이 10%를 넘을 정도로 역대급 기록을 세운 것 뿐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CJ CGV는 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 하반기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을 열고 올해 한국영화산업을 결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2018년 영화산업결산 및 2019년 전망에 대해 발표한 이승원 CGV 마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국내 게임업계 ‘빅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중 넥슨 홀로 3분기 성장세를 보였다. 과거 중국 시장에 내놨던 ‘던전앤파이터’가 캐시카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증권가에선 올해 말부터 이들의 대형신작 출시가 예고된 만큼, 내년에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넥슨, 중국 진출한 ‘던전앤파이터’ 덕에 실적 호조1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3분기 매출 6,961억원(693억엔), 영업이익 2,381억원(237억엔)을 기록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일본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TV 출연을 사실상 모두 취소했다. 일본 현지 스포츠 연예지인 스포니치 아넥스는 10일 “TV아사히의 ‘뮤직스테이션’ 출연 보류를 시작으로, 후지TV ‘FNS 가요제’ NHK ‘홍백가합전’ 등 방탄소년단의 다른 연말 음악프로그램 출연이 줄줄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표면적인 이유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착용했던 티셔츠’ 때문이다. 과거 지민이 입었던 티셔츠에 원자폭탄이 투하되는 모습 등이 그려져 있는데, 일본 내 일부 극구 매체와 단체가 이를 문제 삼아 출연을 보류하게 됐
[시사위크=김민우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6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득주도성장, 공무원 일자리 확대, 부동산 등 경제정책에 대해 "무모하고 무능하다"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이제는 소득주도성장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며 정부가 시장현실을 직시해줄 것을 당부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지난 1년 4개월동안 문재인 정부는 경제정책에서 시장과 싸우는 실험적인 정책을 남발하는 무모함을 보였다"라며 "안타깝게도 문재인 정부를 경제에서는 무모하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슈츠’ 박형식과 방탄소년단(BTS) 뷔의 훈훈한 투 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조합 칭찬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박형식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으로 박형식과 뷔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 속 박형식과 뷔는 손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흑백 처리된 사진이 분위기를 더한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케이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10위에 올랐다. 연일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방탄소년단이다.29일(현지시각) 미국 최고 권위의 빌보드는 칼럼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가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서 10위로 데뷔했다고 보도했다.‘핫100’은 ‘빌보드 200’과 함께 빌보드 메인 차트로 꼽힌다. ‘빌보드 200’이 음반 차트라면 ‘핫100’은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보이밴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앨범 발매 열흘 만에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 방탄소년단. 일곱 소년의 꿈은 현실이 됐다.◇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미국 빌보드는 27일(현지시각) 칼럼을 통해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빌보드 2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다.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감격에 겨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더 RM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수상소감을 전했다.그는 “감사하다”라며 “2년 연속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두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BTS,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새 앨범 신곡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해외반응이 예사롭지 않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을 전격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FAKE LOVE’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전개가 인상적인 ‘FAKE LOVE’는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음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국내 주요 음원차트는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줄을 섰고, 유튜브에서는 최단기간 조회 수 1,000만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보검과 방탄소년단(BTS) 뷔의 훈훈한 투 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조합 칭찬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노란 유채꽃 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검과 뷔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과거 박보검과 뷔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남긴 인증 사진이다. 사진 속 박보검과 뷔는 한쪽 눈을 감은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끈다.박보검과 뷔는 과거 박보검이 KBS 2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어린 시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릴 때부터 완벽한 방탄소년단 뷔 외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어린 시절 성장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 속 뷔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어린아이임에도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 선 등 잘생긴 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현재와 다름없는 모습이 그가 ‘모태 미남’임을 짐작하게 한다.뷔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국내 게임업계의 선두그룹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성장세를 유지한 반면, 넷마블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 다만 2분기부터 다양한 신작 출시를 진행 중인만큼, 넷마블의 반격이 예상된다.◇ 1분기 넥슨·엔씨 ‘웃고’ 넷마블 ‘울고’11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1분기 매출 8,953억원, 영업이익 5,413억원을 올렸다. 1년 전보다 각각 21%, 37.6% 증가한 것으로, 이는 연초부터 이어진 신작게임 출시와 더불어 기존 스테디셀러들의 호 실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통신3사가 오는 11일부터 ‘LG G7 ThinQ(씽큐)’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AI카메라 기능을 강조한 LG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이다. 통신3사는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통신3사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LG전자 ‘G7 씽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64GB 기준 ‘G7 씽큐’의 통신3사 출고가는 89만8,700원으로 동일하다. 128GB 기준 ‘G7플러스 씽큐’의 출고가는 97만6,800원이다.먼저, KT는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예약 판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슈츠’ 박형식과 방탄소년단(BTS) 뷔의 코믹한 투 샷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믹함에도 숨길 수 없는 잘생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박형식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박형식과 뷔의 다정한 투 샷이 담겨있다.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다소 흔들린 초점과 코믹한 표정에도 가려지지 않는 두 사람의 훈훈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LG전자가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ThinQ의 체험존을 마련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4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부터 G7씽큐 체험 부스인 ‘LG G7 ThinQ 스퀘어’가 전국 50개 거점에서 운영된다. 또 오는 11일부터 전국 3,000여 판매점에도 체험존이 들어선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LG전자는 G7씽큐의 품질완성도와 새로운 기능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설명했다.또 LG전자는 오는 18일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17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LG G7씽큐를 구매하는 고객들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경영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모바일게임에 주력해 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글로벌에 진출해 성과를 이루는 중이며, 더 발전하기 위해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야하는 시기다.”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모바일 중심 전략에서 확장을 시도한다. 현재 중국 게임업체들이 약진하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그간 내세웠던 공략을 지켰던 만큼, 이번에도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6일 구로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는 100여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실력은 물론 뛰어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가 있다. 방탄소년단 뷔의 이야기다.뷔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실력파다. 실력 뿐 아니라 잘생긴 외모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뷔는 최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s of 2017)’에 1위로 뽑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의 어린 시절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