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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국내 상장제약사들이 평균적으로 573억원의 매출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은 겨우 23억원 정도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70개 상장제약사들의 올해 1분기 전체 매출채권 총액은 전년 동기(3조5446억원) 대비 13.1% 증가한 4조85억원이었으며, 전체 대손충당금 총액은 전년 동기(1260억원) 대비 25.0% 증가한 1576억원이라고 24일 밝혔다.올해 1분기 대손충당금 설정률은 전체 매출채권 총액의 3.9% 수준으
최민석 기자
2016.06.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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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지난해 국내 상장제약사들은 직원 1인당 3억9,2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지난해 국내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 79곳의 직원 1인당 매출액(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13조5,667억원) 대비 16.0% 증가한 15조7,416억원이었다. 이 기간 79개 상장제약사의 직원 수는 4.4% 늘어난 4만126명으로 1인당 평균 3억9,2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조
이미정 기자
2016.04.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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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우리나라 제약업계를 이끌고 있는 경영진 4명 중 1명은 서울대 출신이었으며, 약학 전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ㆍ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56개 상장제약사(바이오‧지주회사 포함) 경영진(오너‧CEO) 83명의 출신대학과 전공(학사기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분석대상 전체 상장제약사 경영진 가운데 서울대 출신은 20명으로 전체의 24.1%를 차지했다. 이어 성균관대(9.6%), 연세대(9.6%), 고려대(8.4%), 중앙대(
이미정 기자
2016.03.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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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올해 상장제약사의 주주들에게 돌아갈 배당금 총액이 2,500억원 규모로, 지난해 대비 풍성한 배당 잔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팜스코어는 각 기업이 공시한 지난해 12월말 결산 50개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지주회사 포함)의 보통주 기준 현금배당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배당금 총액은 지난해(1619억원) 대비 54.4% 증가한 2500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배당을 진행하지 않았던 한미사이언스를 비롯한 5개사를 제외하면 지난해 대비 17.9% 늘어난 1,909억원 규
강준혁 기자
2016.03.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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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신년 초부터 국내 상장 제약사들의 시가총액 상승세가 범상치 않다. 특히 종근당이 지난해 말 대비 증가율 61%를 기록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87개 상장 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지주회사 포함)의 1월8일 현재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30일(64조9,334억원) 대비 11.8% 늘어난 72조5,859억원에 달했다. 분석대상 87곳 중 77곳(88.5%)의 시가총액이 증가했다.지난해 시가총액 증가율
정소현 기자
2016.01.1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