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으로 나타났다. 세종, 서울, 대전 등도 전국 평균연봉보다 높았다. 반면 전북, 대구, 제주 등은 가장 낮은 평균연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근로소득자 연말정산 결과 총급여 천분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의 지역별 편차가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울산지역 평균연봉은 4,112만원이었고 세종 3,763만원, 서울 3,448만원, 대전 3,354만원 순으로 높았다. 전국평균 연봉은 3,245만원으로
정계성 기자
2017.10.1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