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지난 3월 22일(화) 구립 대림3동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육 ‘갤러리아면세점63과 함께하는 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를 진행,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한 뇌건강 유지 비법을 전수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뇌건강 프로젝트 골든시니어’ 사회공헌프로그램은 뇌 건강에 좋은 건강 간식 만들기, 두뇌활동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하여 가톨릭 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의학과 서혜진 교수의 치매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갤러리아면세점63이 영등포구 지역 사회환원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갤러리아면세점63이 지난 4일(금),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세계 유수의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갤러리아면세점63은 영등포구청 소재 학교에서 추천 받은 음악 우수 재능 학생 6명을 사전 선발,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1:1 지도를 무료로 받는 마스터클래스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를 위해 한화클래식 2016의 초청 아티스트인 ‘루브르의 음악가들’ 중 콘서트마스터이자 제1바이올린 단원인 띠보 노알리(Thibault Noally)와 첼로단원인 프레데릭 발다사레(Frederic B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비비큐 부천송내점의 이기복(60) 사장은 2000년부터 어느덧 16년 째 비비큐를 운영하고 있는 베테랑 사장님이다. 이 사장은 특히 BBQ를 통해 자식농사 잘 지은 걸로 주변에 소문이 자자하다. 이 사장의 작은 딸이 영국 브라이튼 대학에 유학을 갔는데, 곧 딸이 쓴 미술 작품에 관한 책이 옥스퍼드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사장이 평범한 월급쟁이었다면 딸을 영국으로 유학 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딸에게 아낌없는 뒷바라지를 해줄 수 있었던 것은 비비큐 덕분이다. 지금까지는 자녀들을 위해 살았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부산 시민들의 안락한 쉼터이자, 관광 시즌 내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부산 민락수변공원 지역에 가장 인기있는 치킨 전문점인 ‘BBQ 부산민락수변공원점’은 이봉규(44) 사장 부부가 2014년 6월 오픈한 매장이다. 배달과 내점이 전부 가능한 25평형 매장에 테라스까지 합치면 40평대의 넉넉한 매장 크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여름 바캉스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평일에는 150~170만원, 주말에는 300만원까지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매장이다.◇ 맞벌이 직장인 부부, BBQ 사장이 되다!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위기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은 등한시하지 않았다. 동국제강의 이야기다.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전국 10개 대학 33명의 이공계 대학생에게 총 1억8,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동국제강의 이공계 대학생 지원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다. 어느덧 13년째 이어져온 동국제강의 대표 장학사업이다.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이날 이공계 장학생을 동국제강 봉강사업본부 인천제강소에 초청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공장 견학을 실시했다.장학증서를 수여 받은 학생은 올해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연말 송년회 시기가 돌아왔다. 송년회는 통과의례와 같이 회식 등 각종 술자리 모임이 이어지기 마련인데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해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8%가 송년 회식 참여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술자리가 연이어 이어지다 보니 피곤함과 부담스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이와 같은 추세에 맞춰 최근 유통업계는 먹고 마시는 술자리 송년회 대신 모두가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기업별 개성 있는 이색 송년회를 펼치며 변화하고 있다. 어려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CJ제일제당의 업계 최초 상생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이 올해 11월 말 기준 매출 600억 원대를 기록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모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즐거운 동행’은 CJ제일제당과 중소기업간 상생 브랜드이자 상생 프로그램으로, CJ제일제당은 올해로 5년째 지역의 유망 중소 식품기업에 연구개발(R&D), 영업, 마케팅 등 품질 및 판매향상을 위한 기술과 유통망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판매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식품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SK그룹이 작은 실천과 따뜻한 나눔으로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녹이고 있다.최태원 회장 등 SK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웃사랑 실천 차원에서 매년 해오던 시설방문이나 김장지원 활동도 병행했다. 올해는 전통시장에서 송년회를 개최하는 ‘작은 실천’ 하나를 추가한 셈이다.최태원 회장부터 솔선수범하고 나섰다.최 회장은 지난 23일 저녁 SK 임직원들의 송년회가 열린 서울 통인시장을 깜작 방문했다. SK 계열사들이 21~23일 동안 전통시장에서 소박하지만 뜻 깊은 송년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SK 각 관계사 협력회사 대표들을 만나 “현재 국내외 경제상황이 만만치 않은 만큼, 대기업과 협력사가 일심동체가 되어야 이 위기를 경제활성화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15일(화)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아에서 열린 ‘2015 동반성장 CEO 세미나’에 참석해 SK그룹과 동반성장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협력사 대표들에게 동반성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그룹 차원에서 협력회사 CEO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트리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지난 11일(금)부터 20일(일)까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4개 지점에서(△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이벤트 부스를 운영, 백화점 임직원과 협력업체, 고객의 기부 물품을 받고 기부 물품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에코백을 증정한다.지난 2012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온 갤러리아는 올해도 지역별로 나눔 트리 진행을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9일(수), 「사랑의 모자뜨기」 운동을 통해 모아진 ‘뜨개모자’ 420개를 국내 대표적인 아동복지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올 한 해 동안 기내에서 승객들이 직접 떠 기부한 ‘뜨개모자’ 120개와 지난 11월부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으로 펼친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으로 수집된 ‘뜨개모자’ 300개 등 총 420개의 ‘뜨개모자’를 전달했다. 이렇게 모아진 「사랑의 모자」는 입양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이헌조(83) 전 LG전자 회장이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1932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난 이 전 회장은 1957년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에 입사했다. 이듬해 LG전자 전신인 금성사 창립 멤버로 참여한 이후 금성사 사장, LG전자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전자산업의 발전을 이끈 전문 경영인이다.이 전 회장은 금성사 사장으로 재임시 “붉은 신호면 선다”는 원칙 우선과 “빈대를 잡기 위해서라면 초가삼간이라도 태운다”는 품질우선의 경영철학을 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철저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윤종규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룹 계열사 직원들과 도시락을 함께하며 경영철학과 비전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KB금융그룹은 3일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윤종규 회장과 그룹기자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후 세 번째 ‘그룹 CEO와의 대화’를 개최했다.새롭게 그룹기자단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도시락을 함께하며 윤종규 회장이 지난 1년간 소회와 각오를 직원들에게 말하는 시간에 이어 KB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문답하는 시간으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LG전자가 협력사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협력사 혹은 하청업체에 대한 대기업의 갑질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LG의 경우 그룹 차원에서 ‘상생’ 의지를 강하게 실천하고 있는 곳이어서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경향신문에 따르면 LG전자는 불공정거래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고발한 협력업체 사장을 상대로 온갖 횡포를 자행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특히 매체가 입수한 문건에는 지난 2008년 LG전자 협력사 대표 A씨가 대금지불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공정위에 LG전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일반 기업이 한 번도 받기 어려운 훈장을 연속으로 3번이나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국내 외식산업의 규모는 연간 100조원대가 넘는다. 그 산업에서 유일하게 국가로부터 3번의 훈장을 수훈한 기업은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인 제너시스 비비큐의 윤홍근 회장이다.제너시스는 2003년 동탑산업훈장, 2009년 은탄산업훈장, 그리고 올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3대 대통령에게 연속으로 포상을 받은 것이다. 윤홍근 비비큐 회장은 “올해는 제너시스BBQ그룹의 창립 20주년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비비큐(BBQ)의 ‘황금올리브 치킨’은 초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이다. 이는 비비큐가 최상급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튀김유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오일을 후라잉유로 사용하고 있는 곳은 비비큐 뿐이다.올리브유는 최고급 식물성 유지로 손꼽히고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올리브유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여타 식용유지와 달리 심장질환, 고혈압 예방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토코페롤, 폴리페놀과 같은 노화방지 물질이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사인 용마로지스가 또 한 번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2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용마로지스는 이노베이션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CS혁신리더’로 선정됐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의 경영대상’은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허중구 용마로지스 대표는 “종합물류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모든 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효성 창원공장은 7월 27일부터 2박 3일에 걸쳐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100여 명의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계 캠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임직원 자녀들이 즐거운 여름방학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과 재미’를 주제로 실시된 캠프는 천마총, 첨성대, 태종무열왕릉 등 경주 유적지를 견학하는 시간과 함께 위기상활 발생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등을 배우는 안전의식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한 워터파크에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새로운 가족이 된 KB손해보험 직원들과 그룹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새 출발과 희망을 교감하는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13일 오후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그룹 CEO와의 대화’ 행사에는 KB손해보험의 의사소통 채널인 주니어보드 멤버와 새롭게 그룹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KB금융그룹의 간판 모델인 김연아와 임직원들의 축하 및 환영 영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자유주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 1부와 만찬과 함께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진 2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30일 서울 여의도 사옥 전경련 컨퍼런스 그랜드볼룸에서 ‘2015년도 우수협력사 포상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0여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35개 우수 협력업체를 시상하고,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우수협력사 포상은 한화건설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운명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으며, 우수협력사에게는 수의계약, 무이자 자금지원, 계약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