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미스트롯2’를 시작으로 올해 숨쉴 틈 없는 예능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예능 캐스팅 소식 또한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상황. 장윤정, ‘트로트 퀸’을 넘어 ‘예능 퀸’이 따로 없다.먼저 장윤정은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와썹 K-할매’로 또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와썹 K-할매’는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과 외국어를 전혀 모르는 할머니의 기막힌 동거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 예능판 ‘미나리’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여기에
배우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지 2년 만에 하차하는 가운데, 후임으로 배우 금새록이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지난 28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 다음 주 예고 영상에서는 정인선이 ‘구로구 오류동’ 편을 끝으로 하차하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고편에서 정인선은 “사실 너무 많이 배웠다”며 “좋은 사람이 되는, 인선이 되도록 하겠다. 2년 동안 너무 감사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정인선의 곁에서 백종원과 김성주는 “수고 많이 했다”고 다독였다.앞서 이날 SBS 측은 “정인선은 그동안
겉모습은 도도한 커리어우먼처럼 보이지만, 그 안은 구수함 그 자체다. 배우 강말금이 감초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 ‘대박부동산’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KBS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연출 박진석, 극본 하수진‧이영화‧정연서)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 홍지아(장나라 분)가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정용화 분)과 한 팀이 돼 흉가가 된 부동산의 원귀와 지박령을 퇴치하는 내용을 그린다.강말금은 극 중 주인공 홍지아 곁을 10년째 충직하게 지키고 있는 ‘대박부동산’ 사무장 주화정으로 분해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배우 이시언이 ‘완벽한 타인’으로 데뷔 이래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이시언은 오는 5월 18일 세중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연극 ‘완벽한 타인’에 합류한다. 연극 ‘완벽한 타인’은 파울로 제노베제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이탈리아 영화 ‘완벽한 타인’(원제: Perfetti Sconosciuti)이 원작이다. 저녁식사를 즐기던 7명의 오랜 친구들이 각자의 핸드폰으로 모든 내용을 서로에게 공유하는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을 다룬다. 앞서 지난 2018년 한국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리메이크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오는 5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열 일’에 나선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그의 연기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서인국은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 극본 임메아리)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 극본 송혜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되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타인은 지옥이다’ 정이도 작가와 영화 ‘더 폰’ 김봉주 감독이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변종인간 서바이벌’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장르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김옥빈·이준혁이 뭉쳐 기대를 더한다. ‘다크홀’이 OCN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을까.OCN 새 오리지널 ‘다크홀’(연출 김봉주, 극본 정이도) 제작발표회가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봉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옥빈·이준혁·임원희가 참석했다.‘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
그룹 god 출신 배우 데니안이 드라마 ‘이미테이션’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MBN ‘레벨업’ 이후 2년 만의 연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오는 5월 7일 첫 방송되는 KBS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연출 한현희, 극본 김민정)은 빛나는 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4년 첫 연재 이후 누적 조회수 4.6억 뷰를 돌파한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MBC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설렘을 선사한 강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데니안은 극 중
배우 고아성이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OCN ‘라이프 온 마스’ 종영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크라임 퍼즐’은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살인자로 교도소에 갇힌 범죄심리학자와 살인자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프로파일러가 교도소에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를 가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불과 1년 전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살인자와 프로파일러로 만나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면서 뜻하지 않은 연쇄살인의 진실과
배우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기세를 몰아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 첫 지상파 주연에 도전해 이목이 집중된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연출 이정섭, 극본 손은혜·박세은)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 진무학(김민재 분)과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 남주리(박규영 분)가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KBS2TV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 감
배우 조재룡이 ‘로스쿨’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첫 회부터 법과 정의를 가르치는 곳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그리고 이로 인해 학생들과 교수들이 용의선상에 오르는 과정을 빠른 속도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이만호로 분한 조재룡의 활약은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만호는 어린 여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드라마 ‘경찰대학’으로 소집해제 이후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의 새로운 시작에 이목이 집중된다.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가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진영은 극 중 해킹 현행범에서 경찰대 신입생이 된 강선호 역을 맡아 한층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배우 조한철이 ‘빈센조’에서 로펌 ‘우상’의 대표 한승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갯마을 차차차’ 캐스팅을 확정 지어 관심이 쏠린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조한철은 극 중 ‘공진’의 라이브카페 겸 호프집 주인 오춘재 역을 맡았다. 오춘재는 90년대 히트곡 하나를 내놓은 채 사라져버린 비운의 전직
배우 박보영이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tvN ‘어비스’(2019) 종영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 행보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 극본 임메아리)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났다. 10년간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려는 찰나, 4년 전 발매한 댄스곡이 역주행을 이뤄내며 한순간에 ‘대세’로 떠오른 것. 뚝심 있게 달려온 브레이브걸스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브레이브걸스는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가수로 2011년 데뷔했다. 용감한 형제가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빅뱅의 ‘마지막 인사’, ‘거짓말’ 등 유명 히트곡들을 다수 만들어낸 만큼,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그러
배우 김의성이 ‘모범택시’에서 서늘함과 따스함을 아우르는 ‘명품 연기’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김의성은 극 중 ‘무지개 운수’의 대표이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의 대표 장성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첫 회부터 그는 살인마에 의해
어쿠스틱 듀오 그룹 AKMU(악동뮤지션) 멤버 수현이 웹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로, ‘비정규직 아이돌’ 이후 4년 만에 연기에 재도전해 관심이 쏠린다.오는 5월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연출 이태곤, 극본 아경)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 노휘오(정우 분)와 분노유발 100% 이민경(오연서 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JTBC ‘청춘시대’ 시리즈를 연출한 이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수현은 극 중 노휘오와 이민경이 사는 동네 편의점 아르
배우 장나라가 ‘대박부동산’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KBS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연출 박진석, 극본 하수진·이영화·정연서)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 홍지아(장나라 분)가 퇴마 전문 사기꾼 오인범(정용화 분)과 한 팀이 돼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대박부동산’은 ‘흉가에 남아 있는 귀신을 퇴마한다’라는 오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또 퇴마, 빙의 장면
‘연기 본좌’ 배우 김명민과 ‘연출 장인’ 김석윤 감독이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뭉쳤다. ‘웰메이드’ 법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로스쿨’을 통해서다.14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석윤 감독을 비롯해 김명민·김범·류혜영·이정은이 참석했다.‘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다. 법과 정의를
배우 김민재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전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차세대 ‘로맨스 킹’으로 떠오른 상황. 그가 또 한 번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지 기대가 모아진다.KBS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연출 이정섭, 극본 손은혜·박세은)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제빵왕 김탁구’ ‘힐러’
‘쇼미 더 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시리즈를 제작한 일명 오디션계 ‘미다스의 손’ 한동철 PD. 그가 ‘믹스나인’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가운데, 또 한 번 ‘오디션 열풍’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한동철 PD는 MBC와 손을 잡고 오는 11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을 론칭, 잠재력 있는 원석을 찾아 K팝을 이끌 차세대 걸그룹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최종 목표는 빌보드 진입으로, 지난주부터 13세 이상(2010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의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이들의 지원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