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이 개막한 가운데 15일 우리나라의 첫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 곳곳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응원 열기를 더해줄 각종 행사를 선보이는 모양새다.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대한민국의 첫 경기 날인 15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주류‧안주류‧스낵 등을 위주로 총 40여 종의 상품들에 대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날에 수요가 높아지는 주류 및 안주 상품들을 위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CU가 지난해 아시아 스포츠 행사 주요 경기
시사위크=엄이랑 기자◇ 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론칭롯데제과는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하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롯데제과는 지난해 9월에 ‘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2종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제품은 총 5종으로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 등 과자류와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 등 빙과류다. 롯데제과는 자사 온라인 몰인 롯데스위트몰을 비롯해 마켓컬리 등 온라인 채널과 국내 4대 백화점을 시작으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이하 BBQ)는 신메뉴 출시 기념 사이드 메뉴 증정 행사를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BBQ는 지난 14일부터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자사앱(BBQ앱)에서 신메뉴 구매 시 새로 출시한 사이드 메뉴를 무료 증정한 바 있다. BBQ가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로제치킨 △크런치버터치킨 △황금올리브 콤보 등 총 세 가지다.이번 신메뉴 출시로 BBQ는 황금올리브 라인업 추가에 대한 고객의 호평과 자사앱을 통한 주문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1일 진행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bhc가 치킨 판매가를 인상한 가운데, 인상의 근거로 ‘가맹점 수익성 개선’을 내세웠다. 이들은 가맹점주들의 늘어난 비용 부담과 수익성 악화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힌 만큼, 치킨 가격 인상이 가맹점 수익 개선의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인건비‧임대료↑,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가격인상의 주 요인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는 지난달 22일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7년 만에 인상을 결정한 교촌은 최근 신제품을 제외하고 품목별로 500원에서 2,000원 사이로 인
시사위크=엄이랑 기자◇ 이마트, 축산 코너에 대체육 진열·판매 개시이마트는 수도권 20개점 내 축산매장에서 대체육 판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육류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 컴퍼니’와 손잡은 이마트는 협업사의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언리미트 상품은 100%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및 트랜스지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언리미트의 △슬라이스 △민스(다짐육) △풀드 바비큐 △버거 패티 등 4종을 축산 코너에서 진열 판매한다. 이마트는 대체육을 가공식품이 아닌 돈육·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이하 BBQ)가 오는 25일까지 ‘2021 하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직 공채’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BBQ는 침체된 청년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채용은 신입부문과 경력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BBQ는 신입부문은 △전략기획 △마케팅 △직영점장/매니저 등을, 경력부문은 △치킨대학 CS강사 △유통영업 △온라인MD △법무팀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채용절차의 경우 △서류전형 △1차 AI면접 △2차 대면면접 순으로 진행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이 지난달부터 추진해온 청년지원 프로그램 ‘청년스마일프로젝트’의 1호점이 탄생한다. BBQ는 ‘청년스마일프로젝트’에 선발된 200팀 중 26팀으로 이뤄진 1기 교육생들이 치킨매장 운영을 위한 교육을 마치고 다음달 1일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BBQ의 ‘청년스마일프로젝트’는 ‘BSK’ 매장 설립부터 초기운영자금까지 지원하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이다.BBQ에 따르면 28일 열린 수료식에서 윤경주 부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기 교육생들은 ‘청년스마일프로젝트’에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은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청년지원프로그램에 선발된 200팀을 대상으로 1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BBQ가 추진한 ‘청년스마일프로젝트’는 200팀을 대상으로 자사 포장 및 배달전문 ‘BSK’ 매장을 설립부터 초기운영자금까지 지원하는 청년지원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총 3,500팀 중 200팀을 최종 선발하고 23일부터 30팀으로 구성된 1기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BBQ 윤홍근 회장은 23일 특강에 나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만들고자 BBQ를 설립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네시스BBQ그룹(BBQ) 윤홍근 회장이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BBQ에 따르면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총 200억원 규모의 청년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2명이 한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으며 팀 대표 1인이 2030세대면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20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팀은 BBQ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포장 및 배달 전문매장인 ‘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한부모가정 300세대에게 BBQ치킨 기프티콘(‘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 1.25L’ 세트)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BBQ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서 주관한 어린이 ‘Happy Day’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부모가족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한끼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품이 아닌 쿠폰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BBQ는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와 손잡고 매년 5월 가정의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인천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마스크를 전달했다.BBQ는 지난 4월 20일 41주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BBQ 인천스퀘어가든점에서 인천 지역의 장애우 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KF94 마스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너시스BBQ에서 2017년부터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봉사해온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4개 매장의 패밀리가 동참했다.코로나19 영향으
최근 새롭고 독특한 제품에 대한 MZ세대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식품업계가 사이드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 역시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BBQ에 따르면 작년의 사이드 메뉴 매출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에 출시된 ‘황금알치즈볼’과 ‘크림치즈볼’ 판매는 전년대비 7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사이드 메뉴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BBQ는 사이드 메뉴 출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단독기준 2020년 매출 3,346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실적대비 매출액은 38%, 영업이익은 119%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회사 측은 이 같은 호실적의 배경으로 △다양한 신메뉴 출시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 △과감한 마케팅 투자 등에 따른 결실로 분석하고 있다.실제 제너시스BBQ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발탁, 핫황금올리브치킨시리즈 4종을 출시해 2030세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Year Zero 캠페인’을 대대적을 실시한다. 원년(Year Zero), 원점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BBQ는 오는 27일부터 BBQ앱(자사앱)부터 SNS까지 모든 채널을 리뉴얼한다. 최근 BBQ앱은 물론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모든 채널에 대한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새로워진 자사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BBQ는 오는 27일 오후 1시에 BBQ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캠페인의 시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 DX팀(Digital Transformation) 소속 김선희 상무가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BBQ에 따르면 김선희 상무는 지난달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57회 기술사의 날’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김 상무는 지난 3년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의 ‘한이음 ICT’ 멘토링 프로그램 및 ‘동국대학교 산학연계프로젝트’ 등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국가의 정보통신산업과
최근 박모(34) 씨는 지인에게 선물 받은 BBQ ‘바삭칸치킨’ 쿠폰을 사용 하려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BBQ 자체 주문 앱에 주소와 메뉴, 쿠폰 번호를 입력한 뒤 집 근처 A지점에 주문을 넣었지만 “재료가 없다”며 카카오톡을 통해 주문 거절을 알렸다.재료가 없는 건 문제도 아니었다. 이후 A지점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B지점에 다시 주문을 넣으려 했지만, 입력한 주소에 따라 근처 매장 한 곳만 지정되는 탓에 B지점 선택이 불가능 했기 때문이다. 그는 결국 B지점에 직접 전화를 걸어 쿠폰 번호를 말한 뒤에야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의 신제품 메이플버터갈릭 제품광고가 유투브가 선정한 2020년 10대 인기 광고영상에 선정됐다.최근 유튜브코리아가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유튜브 인기광고 TOP10’에서 BBQ의 ‘황광희 비비큐 광고 찍었다’편이 4위에 선정된 것이다. 10위권 광고 가운데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BBQ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해당 BBQ 광고 영상은 지난 10월에 공개돼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만 800만 뷰를 돌파했다.BBQ 신제품 ‘메이플버터갈릭치킨’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황광희의
치킨 프랜차이즈 bhc(대표 임금옥)가 BBQ를 상대로 진행한 ‘상품 공급대금’ 소송에서 300억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6부는 14일 BBQ가 최장 15년간 bhc에게 독점으로 계약한 ‘상품 공급대금’의 일방적인 해지에 대해 bhc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날 재판부는 bhc가 제기한 15년간 예상 매출액 기준으로 계약상 영업이익률 19.6%를 곱한 금액을 손해액으로 산정한다고 판시했다.BBQ는 지난 2013년 6월 높은 부채비율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직영점 헬리오시티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BSK 포함) 방역 강화에 나섰다. BBQ는 “코로나19 3차 재확산에 따라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과 패밀리(가맹점)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차원의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BBQ에 따르면 전국 패밀리를 대상으로 매장 방역 실시를 권고하고 모든 직원 마스크와 위생장갑 착용, 손 세정제 비치, 출입명부 사용, 카드 결제 시 일회용 장갑 착용, 내점 테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2017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한국소비자협회의 ‘올해의 최고 브랜드’상은 매년 신제품 개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소비자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브랜드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4년 연속 수상을 받게 된 제너시스BBQ는 전세계 유일하게 최상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튀긴 ‘핫황금올리브 시리즈’와 ‘광희나는 치킨 4종’(치본스테이크 바질페페,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