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장기용과 손호준이 함께 한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장기용은 자신의 SNS에 “호준이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과 손호준은 깔끔하게 양복을 차려 입고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기용은 나비넥타이를 매치해 예비신랑 같은 아우라를 자아낸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를 괴롭히는 사채업자 ‘이광일’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기용은 지난해 방송된 KBS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