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무저작권협회가 안무저작권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안무 창작 환경을 조성, ‘K-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계획을 밝혔다. 한국안무저작권협회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가 지난 24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댄스 기업 원밀리언 본사에서 열렸다. 한국안무저작권협회 발기인 명단에는 허니제이‧배윤정‧바다‧정진석‧배상미‧전홍복‧바타‧펑키와이‧놉 등 ‘K-댄스’를 세계에 알려온 유명 안무가들과 윤여욱 원밀리언 공동대표, 감사를 맡은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 등 관련 업계 전문가를 포함해 총 25인이 포함됐
배우 이가섭이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팀호프(TEAMHOPE)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팀호프는 22일 “이가섭은 진심을 담은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배우”라며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팀호프의 모든 스태프가 열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며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이가섭은 2011년 영화 ‘복무태만’으로 데뷔해 ‘폭력의 씨앗’(2017), ‘도어락’(2018), ’니나 내나‘(2019), ’노량진‘(2019)과 드라마 ’비밀의 숲 2‘(2020
배우 홍예지가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홍예지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연출 김진만, 극본 박철‧김지수)에서 어의 최상록(김주헌 분)의 고명딸이자 한양 최고 ‘상여자’ 최명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난 21일 방송에서 최명윤은 칼에 찔린 이건(수호 분)을 치료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인 최상록에 의해 납치된 이건을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구했다. 이건이 위기에 빠지기만 하면 구하러 오며 ‘이건 지킴이’다운 활약을 펼쳤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도성대군(김민규 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솔로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16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0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82위에 올랐다. ‘GOLDEN’은 23주 연속 이 차트에 머무르며 케이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빌보드 200’ 98위에 자리하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외에도 이
배우 류준열 측이 ‘현혹’ 출연 검토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2일 “류준열이 ‘현혹’ 검토 초반 단계였고, 제작사 측에서 검토 중단을 요청한 것이 맞다”며 “작품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이번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검토 중단에 동의했다”고 전했다.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현혹’은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새 작품으로, 류준열과 한소희가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었다.그러나 지난달 16일 열애설을 인정한 후
배우 신수항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독자 활동에 나선다. 27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신수항은 최근 호기로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만료하고 FA에 나선 상태다. 신수항은 영화 ‘인천상륙작전’(2016), ‘자전차왕 엄복동’(2019) 등과 드라마 ‘마녀의 연애’(2014),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2018), ‘고스트 닥터’(2022), ‘나쁜엄마’(2023) 등에 출연했다. 신수항은 당분간 소속사 없이 독자 활동을 이어간다. 영화, 드라마, OTT 등 다양한 매체와 활발한 작품 활동
배우 서재우가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듬직한 호위무사 ‘무백’ 역으로 출연한다.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서재우는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최상록(김주헌 분)의 오른팔이자 그의 딸인 최명윤(홍예지 분)을 위해서라면 목숨 바쳐 지키는 것이 자신의 소임이자 숙명이라 믿는 호위무사 무백 역을 맡았다.무백은 최상록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한편, 명윤을 친동생 이상으로 아끼고 좋아하며 일찍부터
롯데시네마가 중국 톱스타 왕이보 주연의 영화 ‘원 앤 온리’를 단독 개봉한다고 7일 밝혔다.‘원 앤 온리’는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중국 역대 스포츠영화 흥행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 또 아시아 대표 스타로 손꼽히는 왕이보가 출연해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왕이보는 춤을 향한 열정 하나로 무대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 천숴 역을 맡았다. 과거 한중 합작 아이돌 그룹 UNIQ의 메인 댄서로 활약하며 오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빅히트 뮤직 공식 SNS에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앨범에는 이들이 데뷔 후 선보였던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으로 이어진 시리즈들을 총망라한 서사가 담
영화 ‘시민덕희’를 시작으로 ‘데드맨’에 이어 ‘파묘’까지. 짧은 등장이지만 눈길이 가는 배우가 있다. 2024년 ‘열 일’ 행보에 시동을 건 배우 정윤하다.정윤하는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부터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는 ‘시민덕희’에서 화성은행 직원으로 출연해 극 초반 보이스피싱을 당한 덕희 역의 라미란과 함께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이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범죄 추적극 ‘데드맨’에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의 김희애를 곁에서 보좌하
뮤지션을 뛰어넘어 한 시대에 아이콘이 된 ‘밥 말리’의 인생을 그린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해피 설날’ 영상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영상은 밥 말리 역의 킹슬리 벤-어디어, 크리스 블랙웰 역의 제임스 노튼 그리고 밥 말리의 아들이자 ‘밥 말리: 원 러브’의 제작자 지기 말 리가 등장해 한국 관객만을 위한 특별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날 영상에서 지기 말리는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영화 ‘밥 말리: 원 러브’의 한국 상륙을 예고했다. 이어 그들은 정확하게 “HAPPY 설날~”을 힘차게
배우 박병은이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과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박병은은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에서 성준(박희순 분)의 후배이자 형사 반장인 박상민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박병은이 연기한 상민은 과거 한 사건으로 인해 성준에게 애증과 열등감을 품고 있
배우 양경원이 호평 속에 종영한 ‘웰컴투 삼달리’에 이어 ‘세작, 매혹된 자들’로 주말 밤 열연 행보를 이어간다.양경원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에서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못 할 짓이 없는 예조참의 유현보 역으로 출연해 또 한 번 주말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1, 2회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한 가운데, 유현보는 기루에서 이인(조정석 분)의 뒤를 밟는가 하면, 기
배우 이재욱이 수려한 액션 연기부터 깊은 감정 열연까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서다. 지난 15일 공개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이재욱은 격투기 선수 지망생 조태상 역을 맡았다. 조태상은 빚을 갚기 위해 뺑소니범으로 거짓 자수, 그 과정에서 살인죄가 적용되며 교도소에 수감된 인물이다. 이재욱은 조태상이
배우 홍승희가 한층 성장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홍승희는 지난 9일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 작품 ‘그림자 고백’에서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면서도 밝음을 잃지 않고 사랑과 우정 사이뿐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위해 용감한 선택을 하는 당찬 이설로 분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했다. 특히 오랜 두 친구의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이설이 겪는 사랑의 성장통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가 하면,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성장해 가는 캐릭터의 내면을 촘촘하게 표현
올 한해 종횡무진 활약한 배우 이솜이 내년에도 ‘열 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솜은 올해 영화계는 물론, OTT 플랫폼까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먼저 지난 1월 개봉한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난영으로 분해 우정출연임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관객을 매료했다. 이어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MK ENT의 이사 차민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매력을 보여주며 극의
씨제스 스튜디오 제작 영화 ‘올빼미’가 또 한 번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올빼미’는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과 촬영조명상, 편집상 등 3관왕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올빼미’는 올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3관왕을 시작으로,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3관왕,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6관왕 등을 휩쓸었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빼미’는
압도적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감독 제임스 완)이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2018년 개봉해 국내에서는 50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DC히어로 무비 ‘아쿠아맨’(2018)의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에서는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의 전 세
배우 홍예지가 MBN 새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세자가 사라졌다’(연출 김진만, 극본 김지수‧박철)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 남녀의 파란만장 도주기를 다룬 작품이다.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예지는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인 최명윤 역으로 분한다. 깜찍 발랄한 모습뿐 아니라 승마와 의술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다재다능한 명윤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예지는 내년 1월 방영
배우 홍승희가 영화 ‘더 문’에 이어 ‘그림자 고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홍승희는 지난여름 개봉한 영화 ‘더 문’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데 이어, 오는 24일 CGV 및 웨이브(wavve)로 선공개 되는 ‘그림자 고백’에서 매분구 설로 분해 시청자 앞에 선다. 설은 몰락한 양반가의 장녀로,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면서도 밝음을 잃지 않고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주는 친구들에게 늘 고마움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로, 윤호와 재윤의 오래된 친구이자 윤호를 위해 용감한 선택을 하는 인물이다. 홍승희는 풋풋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