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화) 아침 전국 대체로 맑은 하늘로 시작하고 있다. 다만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 케이웨더 제공
오늘(29일·화) 아침 전국 대체로 맑은 하늘로 시작하고 있다. 다만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 케이웨더 제공

시사위크  오늘(29일·화) 아침 전국 대체로 맑은 하늘로 시작하고 있다. 다만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한편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고 낮에는 선선하겠다. 일교차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29일·화)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전했다. 

케이웨더 예보관계자는 “오늘(29일·화)은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겠다”며 “미세먼지 농도 전국이 '좋음' ~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는 WHO 권고기준 전국 '좋음‘ ~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9~17℃, 낮 최고기온 22~26℃에 머물겠다.

내일(30일·수)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연휴 첫날인 내일(30일·수)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고, 금요일(2일)에도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들어있다. 연휴 막바지엔 제주와 남부 곳곳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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