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뉴질랜드 수입분유업체인 ‘아이엠엔젯(IAMNZ)’은 지난 2일부터 리뉴얼된 조제분유 ‘GOLD+’(골드 플러스/900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엠엔젯의 한국 총판인 ㈜아이엠엔젯에 따르면 ‘GOLD+’는 아기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DHA와 아라키돈산 그리고 비타민C의 함량을 더욱 높인 제품이다. 현재 한국에 판매되고 있는 ‘PRO+’의 경우, 장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을 극대화하여 영아들의 배앓이, 장 건강개선, 배변활동(설사), 소화촉진, 및 성장속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아이엠엔젯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된 ‘GOLD+’ 제품은 유럽과 호주 시장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선진국의 엄격한 수입통관 기준에 맞추어 설계됐다”면서 “성장이 더딘 아기, 분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아기, 평소 장건강이 약하여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기에게는 ‘PRO+’를 추천하며, 성장에 이상이 없고, 평소 분유를 잘 먹으나, 변비가 심한 아기에게는 ‘PRO+’보다 저렴한 ‘GOLD+’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된 GOLD+는 2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아이엠엔젯 자사몰, 오픈마켓, 대형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다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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