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포털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 서비스의 사용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PC와 모바일 양쪽 모두에서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새로운 지도를 선보였다.
 
이번에 개편된 네이버 지도는 그 동안 축적된 UX(사용자경험, User experience)를 토대로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지도와 검색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듀얼뷰(Dual View)’ 기능이 적용됐고, 사용자 검색 빈도가 높은 주변 생활 편의시설을 카테고리화해 터치 한번으로 검색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교통 등 개인별로 필요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길찾기’ UX 개선 등도 적용됐다.
 
검색 빈도가 높은 병원, 편의점, 마트, 주유소, 은행, 음식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아이콘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검색어 하나로 장소, 주소, 대중교통 검색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주요 도로 상황과 버스 도착정보 등 교통정보까지 입체적으로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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