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규현의 게스트하우스가 화제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가 화제다.

지난해 12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규현이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관광객 백만 시대 아니냐. 명동에 관광객이 많으니까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게스트하우스에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방은 60실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직접 가 봤는데 엄청 크다”며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다. 진짜 최고다. 나의 꿈이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최근 오픈한 규현의 게스트하우스는 지하와 옥상을 포함해 총 8층짜리 건물로 명동역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북카페와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1층에는 로비와 카페, 옥상에는 하늘공원 소극장과 포토존 등이 갖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구라는 “규현이가 10년간 연예계 활동하며 모은 돈을 은행 대출받고 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24일 도시민박업 지정을 받지 않은 채 불법으로 투숙객을 받은 혐의로 M 게스트 하우스 대표인 규현의 아버지가 불구속 입건돼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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