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11일 김우빈 주연의 최신작 ‘기술자들’ 안방 서비스 실시
이승기, 문채원의 영화 ‘오늘의 연애’도 같은 날 VOD로 출시돼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 하는 범죄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렸다. 지난 12월 24일 개봉해 256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우빈을 비롯해 고창석, 이현우가 열연했다.
올레tv는 또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 VOD를 같은 날 출시한다. 요즘 세대의 연애 트렌드인 ‘썸’을 소재로 했다. 극장에서 현재도 흥행 순항 중인 작품이다.
이외에 올레tv는 ‘국내최초개봉관’을 통해 ‘사대명포 3 : 종극대결전’과 ‘애니’ 등 해외 인기작을 국내 극장 개봉 없이 안방으로 전한다. ‘사대명포 3(배급사: 씨네그루)’는 인기 중국 액션 사극 ‘사대명포’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제이미폭스와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뮤지컬 가족 영화 ‘애니(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상영 당시 박스오피스 3위까지 올랐던 흥행작이다.
‘겜블러(파라마운트)’와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록의 전설 : 지미 헨드릭스(NBC유니버셜)’, ‘낙원추방(얼리버드픽쳐스)’ 등은 17일 논스톱 개봉한다. 배우 크리스 록이 메가폰을 잡은 ‘탑 파이브(파라마운트)는 26일부터 안방을 찾는다.
나은찬 기자
sisawee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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