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민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AOA 민아의 개미허리가 새삼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심쿵해’로 돌아온 AOA가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AOA는 ‘도니코니 콜센터’코너에서 “구하라 허리가 19인치라고 하더라. 개미허리에 도전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멤버들이 허리 사이즈 측정에 나섰다. 첫 번째 타자로 지민이 나서 단번에 19.5인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팀 내 개미허리를 맡고 있는 민아가 도전했고, 숨을 참는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민아는 “살쪘냐”는 정형돈과 나오지 않는 기록에 “내가 배에 살 쪘다고 했잖아”라며 신경질을 내 웃움을 자아냈다. 민아와 출연진들은 포기하지 않고 허리 사이즈를 측정했다.

결국 17.9인치를 기록했고, 민아가 걸그룹 최강 개미허리에 등극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AOA 민아, 기가막혀” “AOA 민아, 사람이야? 개미야?” “AOA 민아, 내 허벅지 사이즈와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OA는 7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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