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최전방 공격에 웨인 루니(31)가 나서고 2선에는 멤피스 데파이(21)를 중심으로 애슐리 영(30)과 후안 마타(27)가 후방 공격을 지원한다. 이날 맨유는 웨인 루니와 에쉴리 영, 멤피스 데파이를 중심으로 후안 마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마이클 캐릭 등이 선발 출전한다.
상대 파리생제르망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루카스 모우라, 마르코 베라티, 블레이즈 마투이디 등이 선발로 나선다.
맨유-파리생제르망의 경기의 두 악동선수 웨인루니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결도 볼거리다.
한편 맨유와 파리생제르망의 경기는 30일 오전 10시 5분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상혁 기자
sisawee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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