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이 창립 이래 사상 최대의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인 ‘이스타 그랜드세일’을 진행한다.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이스타항공이 창립 이래 사상 최대의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인 ‘이스타 그랜드세일’을 진행한다.

14일까지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웹(WEB)에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국내선 항공권 예약 시 2,000원 할인이 가능한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고, 프로모션 코드는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 김제-제주 노선은 ‘맛있는 제주에서 식사를 합시다’ 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2만8,600원(총액운임, 11월1~30일까지 탑승)부터 이용 가능한 특가항공권을 12~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오는 26일부터 부산-오사카·제주·방콕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이스타항공은 오사카 편도 7만2,000원(총액운임)부터, 방콕 편도 9만9,000원(총액운임)부터, 제주 편도 1만6,1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한 특가 항공권을 1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이외 2016년 1월 한 달간 탑승하는 얼리버드 특가항공권은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의 경우 1만7,0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제선은 오사카 9만2,000원(총액운임)부터, 홍콩 12만7,000원(총액운임)부터, 푸껫 18만2,000원(총액운임)부터, 타이페이 13만7,0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11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도쿄·오사카·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8만8,000원(총액운임)부터 제공하고, 항공권 구매고객 중 40대 이상 여성을 추첨해 라우트무트 가죽지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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