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리와 김규리.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동명이인’ 여배우 김규리와 김규리의 짜릿한 비키니 몸매 대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규리vs김규리, 동명이인 여배우들의 몸매 대결’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같은 이름을 가진 배우 김규리와 김규리의 화보를 나란히 비교한 것이다. 사진 속 두 김규리는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볼륨 몸매를 뽐내며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두 김규리는 한 명의 김규리가 과거 ‘김민선’에서 이름을 바꾸면서 동명이인 여배우가 됐다. 공교롭게도 두 김규리는 1979년생 동갑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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